오늘날 골다공증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병 자체도 문제 이지만 그로 인한 골절이 더 큰 문제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골다공증 걸린 교회는 영적 골절을 겪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임으로 특별하게 살펴 볼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살에는 관심을 가지지만 보이지 않는 뼈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살은
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지만 뼈는 상하고 무너지면 그것으로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다.
'조용한 도둑' 이란 별명을 가진 골다공증은 처음엔 증상이 없이 찾아와 서서히 진행되지만 결국에는 심한 통증과 골절이 나타난다. 영의 건강 이상도 많은 경우 증상이 없는 것이 마치 골다공증과 같은데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소실을 일찍 발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골다공증이란 말 그대로 뼈 속에 구멍 이 많아지고 골밀도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뼈 미세구조의 변화로 인해 뼈의 통합성과 강도가 약화되어 척추, 대퇴골 등의 골절 위험도가 증가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폐경기 이후 여성과 노인 골절의 주 요인이 되는데, 특히 후자는 노화와 관련된 자연스런 변화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일어난다. 그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신부전증, 갑상선 질환, 부갑상선 질환 등이나 약물복용으로 인한 이차적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노인의 경우 심각한 골다공증의 경우 골절이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함으로
그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그 외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은 저 체중, 운동 부족, 영양 부족, 음주
및 흡연 과다의 경우 높아지며 작은 충격에 골절을 경험한 경우나 일반 X선 검사에 골다공증 소견이 있는
사람은 정밀검사를 권장한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5). 성도로 이루어진 교회는 주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가 골절이 일어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음으로 효과적인 치료시기를 놓치는 데 있다. 영적 골다공증도 평안한 중에는 그 상태를 알 길이 없어
미리 예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으로 그 예방법을 미리 알아 성도간의 강건한 교회 생활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 요인과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 미리 치료하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한 환경적 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 때의 적절한 운동과 영양분 섭취는
골 밀도를 증가 시켜 골다공증의 속도를 늦추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을 영접한 시기의 그 뜨거운
첫 사랑과 올바르게 형성된 신앙관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 2;1-5) 첫사랑을 간직하고 늘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
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더 많은 사람은 폐경기 여성, 마른 사람, 가족력이 있는 사람, 운동이 부족한 사람, 음주와 흡연이 과다한 사람, 영양 섭취가 불량한
사람 등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경미한 충격에 이미 골절을 경험한 경우, 일반 X선 검사상 골다공증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5). 성도로 이루어진 교회는 주님의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다.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골다공증은 특이한 증상이 없으며 진행된
후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키가 작아지며,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을 일으킨다. 조기 진단은 골 밀도 측정으로 하며,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원인 진단을 요한다. 교회가 약해 지도록 아무도 알지 못하다가 작은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면 그때서야 교회가 아픔을 겪고 상한 심령이 생기게 된다. 미리 미리 돌아 보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면 좋겠다.
골다공증의 예방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 비타민
D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태양빛에 적절한 노출로 체내 합성을 늘리며, 체중이 실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뼈를 자주 자극 시켜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히 4:12) 말씀만이 뼈를 치료 할 수 있다. 교회도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영양가
많은 말씀을 균형 있게 섭취하자. 햇빛 되신 주님을 바라 보아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 하시느니라 (고전 2:10) 성령님의 도움으로 말씀이 우리의 몸 안에서 잘 합성되도록 하며, 전도와
같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교회의 뼈가 튼튼해 지도록 하여 영적인 뼈가 단단해 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넘어짐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것도 골절을 방지하는 예방 책이 될 수 있다.. 교회의 몸을 이루는
성도가 실족하지 않도록 서로 돌보아 사랑을 나누는 교제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잘 보여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명을 밝게 하고 발에 걸리는 물건이 없도록 주의해 넘어져 골절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좋은 예방법이다.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은 골 밀도 측정으로
하며,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원인 진단을 요한다. 교회가 약해 지도록 아무도 알지 못하다가 작은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면 그제야 교회가 아픔을 겪고 상한 심령이
생기게 된다. 올바를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뼈를 만들어 영적 골다공증을 미리 미리 진단하고 예방하여 행복한 미래를 만들면
좋겠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5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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