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서 태어나 예수안에서 자라서 예수를 섬기며 살아온 생활... 어려서의 꿈은 의료 선교와 문서 선교, 지금은 의료 선교, 문서 선교 그리고 음악 선교도 하니까 늘 하나님은 더 풍성하게 채워주신다는 것에 늘 감사합니다. 대학 3 학년때 부터 졸업하기까지, 그리고 전문의 된 후 다시 잠시 현지 기독교 신문에 칼럼으로 게재했던 글들을 현지에 계신 여러 독자들의 권유로 인해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초보 블로거입니다. 기독교와 의학의 관점으로 본 영적 건강을 다루는 글들인데요, 사정상 계속 하지 못했던 새로은 글들도 계속 올릴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기대 살짝 하면서 일단은 시간 되는대로 신문에 고정 연재되었던 글들부터 다듬어 올립니다. 거북이 같이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너무 늦어지지 않게 천국을 준비하는 꽈렌떼나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포스트 코로나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만성 피로증 후군괴 코로나19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코로나 상황에서 기억하는 하나님의 마음
오늘 현재까지의 코로나 연구 결과에 관한 상황을 공부했습니다.
바이러스에 관해 세계 곳곳에서 아주 열심히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은 어떻게 전염되는지는 알지만 어떻게 치료하는 지는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예방하는지는 알지만 아직 완전하고 확실한 백신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각자의 청결을 유지하고 조심하여 전염속도를 늦추는 것이 우리를 보호하는데 중요합니다.
계속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 모두는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고
🔶️집에 들어갈때마다 소독을 하고
🔶️표면과 바닥을 소독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감염을 스스로 예방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오랜기간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할 규칙들을 잘 지키고 각자 서로를 존중하고 우리 스스로를 잘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감염후 48시간이 지나기 전에 증상이 미처 시작하기 전부터 바이러스를 전염을 시킨다는 것을 상기하고, 또 20대에서 50대까지가 더 많이 걸리지만 사망률은 60세 이후로 급속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기억하여, 내가 감염되는 것 뿐 아니라 부지중에 다른사람에게 감염시킬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 더욱 내 스스로의 행동반경을 절제해야 사랑하는 서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어느 환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더믹 상황에 관한 동양인인 의시로사의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물었습니다.
코로나가 과연 누구의 음모로 퍼진것으로 생각하냐는 것이 질문이었습니다.
나는 음모론을 믿느나 마느냐를 떠나서 정치도 경제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오직 하나님을 믿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난 것이 누구의 음모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그분의 섭리와 경륜안에서 무엇인가 목적이 있어서 허락하셨기에 일어난 일이지 어떠한 세력이 음모를 꾸민다고, 만들어낸다고 일어날 일이 아니기에, 다만 이 시간에도 내 본분을 다하며,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분은 예수를 믿는 분은 아니었지만 매우 신중하고 진지하게 나의 의견을 경청해 주었습니다.
이 상황이 물질만능에 빠져서 흥청거리는 우리를 질타하시는것인지, 오염된 지구에 쉴 시간을 주는 것인지, 인구가 너무 많아서 세계사 적으로 그래왔던 것처럼 인구조절을 위해 일어난 일인지, 말세의 재난과 난리의 징조인지, 정말로 사단의 세력이 베리칩을 실행하려고 만들어낸 과정인지 나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미래가 많이 앞당겨졌다는 생각은 듭니다.
컴퓨터와 핸드폰과 인터넷이 갑자기 생활 너무 깊은 곳으로 흘러들어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또한 각자 개개인에게는 각자의 사정에 따라 하나님이 깨닫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주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도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고 깨달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의하여 일어났고, 하나님의 오래참으심과 긍휼히 여기심과 자비하심으로 인하여 해결 될 것이며, 그 과정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는 그분에게 더욱 다가가며 거룩을 이루어 낼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때 이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주를 바라봅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예레미야애가 3:19-23, 26, 32-33 KRV
https://bible.com/bible/88/lam.3.19-33.KRV
#포스트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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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4일 일요일
꽈렌떼나와 비만
일체의 비결, 통풍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심장 질환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코로나 전달자
포스트 코로나, 격리기간에도 더욱 새로워지기를 비랍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