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서 태어나 예수안에서 자라서 예수를 섬기며 살아온 생활... 어려서의 꿈은 의료 선교와 문서 선교, 지금은 의료 선교, 문서 선교 그리고 음악 선교도 하니까 늘 하나님은 더 풍성하게 채워주신다는 것에 늘 감사합니다. 대학 3 학년때 부터 졸업하기까지, 그리고 전문의 된 후 다시 잠시 현지 기독교 신문에 칼럼으로 게재했던 글들을 현지에 계신 여러 독자들의 권유로 인해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초보 블로거입니다. 기독교와 의학의 관점으로 본 영적 건강을 다루는 글들인데요, 사정상 계속 하지 못했던 새로은 글들도 계속 올릴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기대 살짝 하면서 일단은 시간 되는대로 신문에 고정 연재되었던 글들부터 다듬어 올립니다. 거북이 같이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치유하시는 긍휼의 하나님
2020년 7월 28일 화요일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좀비같은 코로나 !!!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
원치 않게 많은 무증상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관리 하지 않으면 오히려 내가 코로나를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DeProtegermeAProtegerlos
#HábitoPostCorona
나를 보호하는 데서 나아가 가족과 사회를 보호하는 자세를 모두가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누구에게서 코로나가 전염될까를 두려워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가 많은 경우 무증상 전염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말은 다른 표현으로는 내가 전염되었을때 나는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하러 갈때 시장에 갈때 사람을 만날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만난 후에는 손을 소독하고
♣️만나는 순간에는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필요해졌습니다.
나도 이중삼중으로 마스크를 합니다.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처음부터 이것에 익숙해지도롯 노력했습니다. 내가 무서워서라기 보다는 나는 최소한 우리 환자들에게 전염자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앞으로 아마도 아주 오래도록 생활습관이 될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의 습관에 익숙해지도록 서로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건강을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코로나의 가장 무서운 점은, 이것이 팬더믹이 된 이유도 높은 사망률 때문이 아니라 강한 전염성 때문입니다.
죄의 속성이 그러하듯, 사단의 유혹이 그러하듯, 어디서 언제 어떻게 우리 몸속으로 파고들지 알수 없기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깨어 근신하고 경건의 훈련, 올바른 생활의 습관을 훈련하여 몸과 마음과 영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잠언 1:11-12)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8-10)
De victima al transmisor de covid19 !!!
#DeProtegermeAProtegerlos
#HábitoPostCorona
Muchos tenemos miedo a que nos contagien.
Pero recorda que muchos de covid19 positivos son asintomáticos.
Esto quiere decir en otra palabra, que podemos contagiar al otro sin querer y sin darnos cuenta.
Es importante
♣️uso de barbijos,
♣️lavado de las manos y
♣️mantener la distanciamiento social, cada vez más !!! Yo me cubro así, no sólo para protegerme sino más para no ser un transmisor de la enfermedad.
Durante mucho tiempo.vamos a tener que hacerlo.
Hágamos un hábito post corona.
Respetemos a los otros, y cuidemos nuestra salud.
#CuidarteEsCuidarnos
#포스트코로나생활습관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코로나 희망 캠폐인
■ 지목한 사람 :박영희 선생님
■ 작 성 자 :이현숙
■ 거주 국가 :아르헨티나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지금까지는 국가에서 의무 격리를 실시하고 보사부 지침에 따라 병원 시설을 확충하며 모든 국립병원을 내과병동화하고 수술진이나 기타 전문의들도 코로나 대비에 맞추어 근무하고 응급실 근무 상황을 팬더믹에 맞추고 의료진이 코로나 시스템에 따라 재배정 되고 증상별 단계별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난 주 기준으로 국립병원 입원실 60 프로 이상이 차 있는 상태고 이미 준 중환자병동도 반이상 입원이 되어 있으며 중환자실에도 이미 코로나 입원환자들이 있지만 아직은 여러 의료 보조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주부터는 소아과 중환자실 근무하는 의료진이 모두 코로나 환자 관리에 투입되었습니다. 단계적으로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중환자를 관리하는 의료진들이 코로나 환자 관리에 보충될 것으로 보이고 국립병원마다 갖춘 시설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료시스템이 현재 코로나 상태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제한 및 격리 규칙이 완화되며 만약 무증상 및 조심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 확진자 수의 증가 곡선을 완화시키지 않으면 언제든지 보사부의 준비된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음으로 앞으로 단계별 제한을 완화시켜 가더라도 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의 특별한 자기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잘못된 허위 정보나 근거없는 정보들을 퍼트리거나 그것을 듣고 동요하는 한인 사회와 현 아르헨티나 상황을 한국과 현지 상황을 비교하며 지나치게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차분하게 안전을 도모하고 개인 건강 관리를 철처히 하며 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인류는 이미 페스트 및 스페인 독감을 지나왔고 에이즈를 넘어왔으며 메르스와 사스를 이겨냈습니다. 이 외에도 홍역, 소아마비, 티푸스, 결핵 등 수없이 많은 전염병들을 또한 잘 예방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백신이나 치료제의 소식이 빨리 나오지 않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증상이 매우 다양한 코로나때문에 모두가 당황하고 조급한 마음도 생깁니다.
코로나가 쉽게 인류에서 사라지지는 않을것이지만 감기와 더불어 살듯, 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신개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야 하는 숙제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모두들 힘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각자의 건강관리를 철처히 하면 모든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발하고 적응하고 더 멋지게 각자의 일터와 생활에 적용하여 훗날 우리의 자녀들에게 웃으며 지금을 추억할 수 있는 지금을 모두가 만들어 내면 좋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