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실용 의학편 7. 근질 근질 합니까? - 영적 알레르기


요즘은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날씨 변덕이 심하니 근질 근질한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코도 눈도 귀도 그리고 피부도 근질 근질 하다. 코와 귀가 근질 근질한 사람은 이비인후과로, 눈이 근질 근질한 사람은 안과로 그리고 피부가 근질 근질 하면 피부과로 간다. 그런데 사실 그 원인은 하나다. 바로 알레르기 체질이다.

대부분의 알레르기 환자는 원래 알레르기 체질이 아닌데 무슨 소리냐며 의아해 하는데, 알레르기는 원래 한 번의 접촉이 아니라 반복된 접촉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은 유전적 요인이 있어 가족 중 누군가는 이미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어느 순간 감염 질환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통해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잠에서 깨어난 알레르기는 도통 우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괴롭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알레르기를 정확하게 표현 하자면 몸의 면역 기관의 과민 반응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 몸 안에 자신을 지키기 위한 군인, 즉 면역 세포를 만들어 온갖 병균으로부터 우리몸을 지키도록 하셨는데 이 군인이 병균이 아닌 다른 물질(alergeno)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여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알레르기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전 인구의 10-20 %에서 관찰 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뚜렷한 증가 추세에 있다. 현대 사회가 다양하게 발달하면서 여러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많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 난방으로 적당한 습도와 온도가 유지 됨으로서 호흡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진드기, 곰팡이 등의 번식이 쉬워지고, 합성 섬유에 첨가된 각종 화학 물질, 금속, 향수 등과의 접촉으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 질환과, 인스턴트 식품 및 패스트 푸드등의 증가로 방부제, 인공 조미료, 식용 색소 등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가 증가 되고, 여러 약제의 개발과 함께 약품 알레르기도 증가하고 있다. 햇빛이나 찬 물 등에 반응 하는 물리적 알레르기와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적 알레르기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난처한 알레르기에 속한다. 흔히 알레르기 라고 하면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어떤 음식물을 먹고 난 후에 생기는 부작용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코나 기도에 생기는 호흡기 알레르기가 가장 흔하다.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가장 흔한데 아침에 찬공기를 접할 때나 계절이 바뀔 때 심해지고,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코가 막히고 두통을 수반하며 코를 골고 냄새도 잘 맡지 못하게 되며 코 안에 폴립()이 생기거나 코뼈가 비뚤어 지고 코로 숨쉬는 것이 곤란하게 되어 입으로 숨을 쉼으로 입을 벌리고 잔다. 알레르기성 이염을 동반 할 수 있다. 또한 잠의 질이 좋지 않아 만성 피로가 오며,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및 천식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음식물 및 약물 알레르기는 원인이 되는 음식물과 약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설사, 구토를 하거나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는 음식을 주의 함으로 예방할 수 있다.

급성 알레르기 질환은 적절한 약 처방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약효과가 끝나면 다시 증상이 반복됨으로 단시일에 완치는 어렵다. 호흡기 알레르기의 경우 주요 원인을 밝히더라도 숨을 안쉬고 살 수 없음으로 적절한 약물 치료와 함께 환경관리 및 면역요법으로 치료 하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면역 요법은 평소에 조금씩 알레르기 원인을 제공해 주어 군인을 많이 만들어 두어 진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때 그 반응에 덜 예민해 지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생각 해 보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6:11) 혈과 육이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하여 씨름하는( 6:12) 예수의 좋은 군사로서(딤후 2:3) 맡은 본분을 감당하는 군인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싸워야 할 군인으로 지음 받은 우리들이 소소한 교리 다툼이나 논쟁에 휘말려 과민 반응을 보이며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없는 근질 근질 한 상태가 아닌가 돌아보자. 영적 알레르기 체질의 신앙인이다.

우리 영에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기도의 호흡이 어려워 지고 주 안에서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며 피로하여 만성 영적 고갈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3:8-9)라고 말한다. 주 안에 가장 중요한 것을 붙들어, 중요하지 않은 것에 과민 반응을 하지 않도록 우리의 면역 체계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말씀을 잘 못 받아 적용하여 나타나는 영적 음식 알레르기는 성령의 도움으로 말씀을 올바로 이해 하고 바른 말씀을 받아 먹음으로 예방 할 수 있다. 그가 너희에게 가르치지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4:26)

수련회, 기도회 등이 급성 알레르기 영적 회복의 적절한 처방이라면 매일 말씀 묵상 시간을 가지고 새벽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늘 건강한 면역 상태를 유지 하는 치료법이다. 그런데 그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 3:12-14). 이러한 바울의 삶의 자세를 배워 우리도 끝까지 열심히 우리의 영육을 강건하게 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영성이 혼란할 때 과민 반응을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다리자.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것이 우리가 정말 싸워야 할 대상인 병균인지 아닌지를 구별 할 지혜를 구하자.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 3:26)


실용 의학편 6. 내 영혼이 잘 됨같이 - 목감기


극심하게 추웠던 겨울이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가며 뉴스에는 기근과 지진의 소식이 가득하고 ( 24:7),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어 ( 21:11, 29:6) 폭우가 내리고, ‘엘 니뇨현상으로 인한 심한 기후 변동이 일어남으로서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목이 따끔 따끔 아픈 것 같았는데 무시하고 한 이틀 지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심하게 열이 나기 시작하고 근육통이 심해 지며 앓아 눕고 마는 것이 대부분의 감기 증상이다. 신종 플루 등의 유행 병들로 인해 경각심이 부각 된 지금 이와 같이 고열이 지속 되고 온 몸이 통증이 심한 것이 쉬 낫지 않으면 정말 이러다 덜컥 어찌 되는 거 아닌가 불안해 지기도 한다.

목감기는 일반적으로 편도선을 중심으로 주변의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 버섯류의 미생물, 박테리아 등의 병균에 인해 생기는 질환을 통칭 하는 것이다. 병원균에 따라 목부분에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물집이 생기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심한 발열과 근육통을 수반한다. 그 중 가장 흔한 병원균은 바이러스 균으로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있거나 피곤하면 면역성이 저하 되어 생기는 몸살 감기로서 그야 말로 정신력과 체력을 유지하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는 감기이다. 새벽 기도로 시작하는 규칙 적인 생활과 하나님을 의지 하며 주와 동행하는 즐거운 신앙 생활은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육적인 건강도 함께 도모 할 수 있어 이러한 감기 몸살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비염 체질이 있는 사람이나 바이러스성 감기를 제때에 잘 다스리지 못한 경우에는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b-hemolitico) 등의 기타 균에 이차 감염 될 수도 있다.

연쇄상구균에 의한 감기는 병균 잠복 기간이 약 2-4 일 정도 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 잠복기간이 지나면 갑자기 열이 오르는데, 심지어는 섭씨 39-40 도까지도 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목구멍 부위의 통증이 시작되며, 때로는 이통, 두통을 수반하기도 하고, 소아의 경우에는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목안을 살펴보면 편도선이 벌겋게 부어 있고, 그 외 목젖을 비롯한 주위도 염증으로 부어 있으며, 허연 분비물로 편도선 주위가 덮여있을 수도 있다. 목에는 임파선이 부어 있으며, 만지면 매우 아프다. 이 목감기의 특징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병이 자꾸 재발되어서 만성 편도선염으로 진전이 될 수 있으며, 혹은 다른 질병으로 합병 증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중이염, 부비강염 (SINUSITIS) 등은 목감기에서 시작되는 합병증 중 가장 흔한 질환들이다. 그 외에도 급성 신염, 심장염, 관절염, 류마치즘 등 중병으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음으로 감기라고 방심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법은 적절한 항생제와 필요에 따라 진통 해열제를 복용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용이한 식사,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위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연쇄상구균으로 인한 목감기는 증상치료가 된 후에도 병균을 완전히 퇴치하지 않으면 짧게는 1-3, 길게는 몇 년의 잠복 기간을 거쳐 류마치스성 열병 (FIEBRE REUMATICA)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열병은 관절, , 피하지방, 피부를 비롯하여 특히 심장병, 심장 판막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으로 진전되어 우리의 생명을 잃게 힐 수 있다. 현재는 올바른 항생제 치료로 그 발병 횟수가 매우 줄었으나, 간단한 목감기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증상임을 상기할 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눈에 보이는 병은 이틀만 항생제를 복용해도 치료가 된 것으로 보이나, 별 것 아닌 목감기가 후일 생명을 위협하는 신장염, 심장염으로 나타날 싹이 된다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감기 기운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항생제를 사서 하루 이틀 복용을 하면 감기가 잘 낫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감기에 걸릴 때마다 무차별 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여 정작에 연쇄상구균으로 항생제를 써야 할 경우 매우 독한 약을 써야만 치료가 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약에 대한 저항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연쇄상구균은 사탄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사탄도 우리 마음을 감염 시키고 우리가 은혜받았다고 생각할 때, 즉 우리 목감기가 다 나았다고 안심할 때 다시 고개를 들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일이 종종있기 때문이다.

각 교회마다 겨울 수련회가 끝난 시점이다. 은혜받고 난 뒤에 반드시 시험이 있다고 한다. 예배를 잘 드리고 집에 오면 꼭 숨어 있는 불화의 씨가 있다. 금식 기도 잘 하고 내려와서 시험에 든 적은 없는 지 잘 생각해 보라예수님도 기도 후에 친히 시험을 받으셨다. 이 사탄의 계교가 실패하게 하려면 이미 건강해졌다고 판단될 때, 영적으로 충만하다고 느낄 때, 더욱 말씀에 의지하고 영성에 힘써야 한다. 말과 행동에 더욱 조심하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야 한다는 말이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48시간이면 증상은 호전 되지만 아프지 않더라도 최소 7일에서 10일까지 항생제를 계속 복용해 주어야 한다.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약을 중단하면 뒤에 일어날 지 모르는 합병증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지근하여 덥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면 토하여 내시리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3:15). 어쩌면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하시는가. 항생제를 복용할 때 딱 적용되는 말씀 아닌가. 2-3 일만 항생제를 복용하여 증상만 좋아지게 하는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확실하게 의사의 지시대로 끝까지 치료를 하라는 말이다. 은혜 받고 성령충만 받았다고 안일해져 버리면, 한 번 나간 귀신이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온 것처럼 연쇄상구균을 완치하지 않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받은 은혜를 나누고, 유지하며, 평소에 경건의 훈련으로 더욱 우리 영적 건강을 무장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 3)


실용 의학편 5. 귀와 이염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특별히 귀와 원수 진 일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귀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을 한다. 남의 말을 너무 잘 듣는 사람을 귀가 여리다고 하고, 생일이 되면 귀 빠진 날이라고 한다. 선생님이 제자를 벌 주려고 끌고 갈 때 귀를 잡고 가는 모습은 학창 시절의 그리운 풍경으로 우리 마음 속에 남아 있다.

귀는 해부학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 구박의 대상인 가장 바깥쪽에 있는 외이(), 가운데 부분인 중이, 그리고 감각 신경부분에 해당하는 내이가 그것이다. 이 귀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이염”이라고 하며, 크게 외이염과 중이염으로 분류한다. 외이염과 중이염은 각각 급성 이염과 만성 이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한편 원인에 따라서 박테리아, 곰팡이균,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 염증과 그렇지 않은 비감염 염증으로 구분한다.

먼저 외이염을 살펴보면 주로 습하고 더운 기간에 일어나고, 통증과 분비물을 수반하며, 대부분은 약물로 염증 부분을 국소 치료하면 된다. 면봉을 사용하거나 수영을 하는 사람, 알레르기 체질이 있는 사람은 외이염에 더 잘 걸릴 수 있고, 중이염으로 인해 고막이 파괴 되고 분비물이 흘러 나오는 경우에도 외이염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을 비롯하여 면역성이 약하여진 환자의 경우에는 곰팡이 균 등 특이 병균으로 인한 외이염이 걸릴 수도 있음으로 전문의의 확진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약물로 적절한 원인 치료를 할 수 있다.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외이염보다 증세와 원인이 더 다양하다. 비감염 염증의 대표적인 예로 기압 중이염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비행이나 수중 다이빙으로 인한 고도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통증과 난청, 자가 강청 (귀내에서 소리가 들림) 등의 증상을 수반하며, 간단한 약물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더 흔한 중이염은 감염 염증인 화농성 중이염으로, 주로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나타난다. 구조적으로 중이(귀의 고막 안쪽)의 모양이 기형이거나, 면역성이 약화된 경우, 당뇨병 환자 등은 중이염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다. 특히 소아의 경우에는 그 발병 횟수가 더욱 빈번하며, 증상도 더 심하다. 비염, 후두염, 편도선염, 부비동염 (축농증sinusitis), 심지어는 골수염 등은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는 주 원인이 된다. 중이염은 일반적으로 완전하게 치료가 되지만, 때로는 뼈나 뇌 부분으로 염증이 옳겨갈 수 있음으로, 적절한 때에 올바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이염의 증상을 살펴보면 발열, 이통, 난청, 분비물 등을 열거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식욕 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수반할 수도 있다. 열은 갑자기 오르는데, 어른의 경우보다 소아의 경우 더 심하게 나타난다. 이통은 매우 심한 통증으로서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고막이 터지면 사라진다. 난청은 귀가 잘 안 들리게 되는 것을 말하며, 때로는 자가 강청을 동반할 수도 있다. 분비물은 고막이 터진 경우에만 나타나는 증상이다. 급성중이염이나 만성중이염의 악화로 골성 내이를 압박, 파괴하는 경우에 그 부분에서 세균이 내부로 침입, 염증을 일으켜 드물게는 뇌막염이 청신경이나 전정도수관을 통해 내이감염을 일으키는 예도 있다. 중이염에서 내이의 극히 일부가 서서히 침해될 경우에는 아무런 증세가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어느 정도 진행되면 현기증 ·귀울음 ·구토증 ·난청 등의 증세가 생기고, 심하면 완전히 귀머거리가 될 수도 있다. 더 증세가 악화되면 뇌막염이나 뇌농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중이염의 치료는 통증을 없이하고, 염증을 퇴치하는 데 중점을 두며, 따라서 항생제와 진통제를 복용한다. 그러나 병이 많이 진전 된 경우 필요에 따라서 수술을 요할 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정말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은 귀를 통해 관상을 보기보다는 그 귀의 사용 방법에 따라 그 사람의 지혜로움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귀를 잘 이용해서 충고와 조언을 적절히 잘 들으면 지혜로운 자요, 들을 말을 듣지 아니하면 미련한자라고 하나님은 수 차례에 걸쳐서 말씀하신다.

만일 우리의 영도 귀를 가지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물론 “그렇다”이다. 우리의 귀는 하나님의 말씀, 책망, 아비의 훈계, 하나님의 명령, 교훈 등을 듣도록 되어있다. 새 신자의 경우는 기압 중이염에 걸린 사람처럼 처음 듣는 복음이 생소하여 통증을 수반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나 곧 익숙해질 수 있다. 갑자기 구원을 받고 세상과는 다른 고도의 수준의 말씀을 들으니 좋기도 하고,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왠지 늘 듣던 말씀인데도 껄끄럽고, 귀에 거슬린다고 생각이 되면 이염, 특히 중이염이 아닌가 의심해보아야 한다. 증상은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열이 나서 흥분이 되기도 하고, 아프며, 들어야 할 말이 잘 들리지 않고, 때로는 더러운 생각이 밖으로 흘러나오기도 하는 것이다. 소아의 경우처럼, 영적 소아인 새 신자는 상처받기 시작하면 그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따라서 더욱 주의하여 기도로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염증은 속히 치료하고 오래 두지 않아야 한다. 성경은 영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서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 패역한 족속...( 12:2)”이며,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7:11),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게 된다(딤후 4:4)”고 말하고 있다.

더욱이 하나님은 우리에게만 들으라고 강요하시지 않고, 우리처럼 친히 이 귀를 가지시기로 결정하셨다. 그래서 하나님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부르짖으라, 응답하겠고...( 33:3). 듣고 싶으니 말 좀 하라고 늘 우리에게 귀를 열어놓고 계신다. 하나님도 듣기를 즐겨하시고 좋아하시니, 듣는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임에 확실하다. 우리는 이 좋은 귀가 허탄한 유혹에 빠져 버리는  “귀가 여린 사람”이 되지 말고, 귀를 지혜롭게 다스려 오직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는 (2:2)> 사람들이 다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실용 의학편 4. 뼈가 튼튼하게 지어진 교회/골다공증


오늘날 골다공증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골다공증은 병 자체도 문제 이지만 그로 인한 골절이 더 큰 문제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골다공증 걸린 교회는 영적 골절을 겪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임으로 특별하게 살펴 볼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살에는 관심을 가지지만 보이지 않는 뼈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살은 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지만 뼈는 상하고 무너지면 그것으로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다.

'조용한 도둑' 이란 별명을 가진 골다공증은 처음엔 증상이 없이 찾아와 서서히 진행되지만 결국에는 심한 통증과 골절이 나타난다. 영의 건강 이상도 많은 경우 증상이 없는 것이 마치 골다공증과 같은데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소실을 일찍 발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골다공증이란 말 그대로 뼈 속에 구멍 이 많아지고 골밀도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뼈 미세구조의 변화로 인해 뼈의 통합성과 강도가 약화되어 척추, 대퇴골 등의 골절 위험도가 증가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폐경기 이후 여성과 노인 골절의 주 요인이 되는데, 특히 후자는 노화와 관련된 자연스런 변화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일어난다. 그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신부전, 갑상선 질환, 부갑상선 질환 등이나 약물복용으로 인한 이차적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노인의 경우 심각한 골다공증의 경우 골절이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함으로 그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그 외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은 저 체중, 운동 부족, 영양 부족, 음주 및 흡연 과다의 경우 높아지며 작은 충격에 골절을 경험한 경우나 일반 X선 검사에 골다공증 소견이 있는 사람은 정밀검사를 권장한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5). 성도로 이루어진 교회는 주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가 골절이 일어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음으로 효과적인 치료시기를 놓치는 데 있다. 영적 골다공증도 평안한 중에는 그 상태를 알 길이 없어 미리 예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으로 그 예방법을 미리 알아 성도간의 강건한 교회 생활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 요인과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 미리 치료하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한 환경적 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 때의 적절한 운동과 영양분 섭취는 골 밀도를 증가 시켜 골다공증의 속도를 늦추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을 영접한 시기의 그 뜨거운 첫 사랑과 올바르게 형성된 신앙관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2;1-5) 첫사랑을 간직하고 늘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 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더 많은 사람은 폐경기 여성, 마른 사람가족력이 있는 사람운동이 부족한 사람음주와 흡연이 과다한 사람영양 섭취가 불량한 사람 등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경미한 충격에 이미 골절을 경험한 경우, 일반 X선 검사상 골다공증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5). 성도로 이루어진 교회는 주님의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다.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골다공증은 특이한 증상이 없으며 진행된 후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키가 작아지며,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을 일으킨다. 조기 진단은 골 밀도 측정으로 하며,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원인 진단을 요한다. 교회가 약해 지도록 아무도 알지 못하다가 작은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면 그때서야 교회가 아픔을 겪고 상한 심령이 생기게 된다. 미리 미리 돌아 보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면 좋겠다.

골다공증의 예방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 비타민 D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태양빛에 적절한 노출로 체내 합성을 늘리며, 체중이 실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뼈를 자주 자극 시켜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4:12) 말씀만이 뼈를 치료 할 수 있다. 교회도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영양가 많은 말씀을 균형 있게 섭취하자. 햇빛 되신 주님을 바라 보아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 하시느니라 (고전 2:10) 성령님의 도움으로 말씀이 우리의 몸 안에서 잘 합성되도록 하며, 전도와 같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교회의 뼈가 튼튼해 지도록 하여 영적인 뼈가 단단해 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넘어짐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것도 골절을 방지하는 예방 책이 될 수 있다.. 교회의 몸을 이루는 성도가 실족하지 않도록 서로 돌보아 사랑을 나누는 교제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잘 보여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명을 밝게 하고 발에 걸리는 물건이 없도록 주의해 넘어져 골절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좋은 예방법이다.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은 골 밀도 측정으로 하며,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원인 진단을 요한다. 교회가 약해 지도록 아무도 알지 못하다가 작은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면 그제야 교회가 아픔을 겪고 상한 심령이 생기게 된다. 올바를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뼈를 만들어  영적 골다공증을 미리 미리 진단하고 예방하여 행복한 미래를 만들면 좋겠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58:11,12)

실용 의학편 3. 결핵, 지독하게 끈기 있고 인내심 많은 사단의 역사


내가 어렸을 때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질 때마다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을 팔았었다. 사실, 어려웠던 시절의 소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병이 결핵이다. 천재 시인 이상도 결핵에 걸렸고, 그 외 개화기에 쓰여진 한국 소설과 영화의 주인공은 거의 예외 없이 결핵에 걸렸었다. 왜냐하면, 결핵은 가난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병이고, 또한 그만큼 흔한 병이었던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퇴치하려는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결핵은 우리 곁을 쉽게 떠나가지 않았다. 마치 창세 이 후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 죄가 한 번도 인류 역사에서 사라진 적이 없는 것처럼, 결핵은 한 번도 사라지지 않고, 집요하게 인간의 생명을 위협해 왔다. 더욱이 거의 퇴치 단계에 왔다고 자만했을 때 에이즈의 출현 및 의약품 남용 등으로 인해 다시 고개를 쳐든 결핵(cepa multiresistente)이 위세 당당하게 현대인을 위협하고 있으며, 따라서 결핵은 이미 지나간 옛날 가난했던 시절에 소설에나 등장하던 병이 아니다. 도시에 사는 현대인의 95% 이상이 결핵균과의 접촉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니, 이제는 다시 결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핵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처음 발견한 독일 학자의 이름을 따서 BACILOS DE KOCH라고 하며 번식하고 자라나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확실한 진단을 내리려면, 최소한 15-40일 정도가 걸린다. 또한 약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새로운 특성의 병균으로 늘 변모하기 때문에 한 번 치료를 시작하면 끝까지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기간은 6-8개월이며, 필요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다. 약물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3-4가지의 약을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여러 종류의 약에 저항성이 있는 병균이 전염될 경우 치료가 매우 어려워지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결핵 확진 환자가 있으면 온 가족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장 흔한 결핵은 폐결핵이지만 폐 이외에도, 피부, 콩팥, , 관절 등에서 결핵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뇌막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가장 흔한 폐결핵에 대해서 알아보자. 폐결핵의 전염경로는 물론 호흡기관이다. 폐결핵에 걸린 사람은 기침과 가래, 혹은 피를 토하게 되는 데, 이때 기침, 객혈 등을 통하여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나와서 주변에 있는 사람의 호흡기로 침투하여 발병하는 것이다. 일단 결핵균이 호흡기에 침투하면, 몸의 면역 기관이 즉시 활동을 개시하여, 결핵균을 물리친다. 그래서 몸이 약하거나 영양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10% 정도의 환자들 경우에만 결핵이 발병하고, 대부분은 결핵균을 [체포]할 수 있다. 그 때 결핵균이 완전히 소멸되면, 몸은 결핵균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체포]된 결핵균이 잠시 몸 안에 갇혀서 쉬고 있다가 몸이 약해지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 때를 이용해 재발하여, 진짜 결핵을 유발한다. 마귀가 우리의 삶 속에 잠복해 있다가 우리가 연약할 때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과 같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8) 결핵을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X선 촬영을 통하여 확실한 결핵의 흔적, 즉 폐가 파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육안으로는 알 수 없던 우리의 잘못을 영의 눈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음과 같다.

결핵은 완전 퇴치된 적이 한 번도 없다. 잠시 줄어드는 듯 하다가 다시 고개를 쳐들며 끊임없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해 왔다. 원죄 이후 죄가 늘 있어왔으며,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고, 지배하려고 했던 것처럼, 결핵균은 늘 우리 주변에 산재해 왔다. 결핵 예방 주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두, 홍역 예방 주사 등 과는 달리 완전 퇴치가 되지 않았다. 또한 한 번 전염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았다. 결핵만큼 많은 사람을 죽인 병은 없을 것이다.

마치 성령 체험을 한 번 했다고 하여 죄에 완전히 면역되는 것이 아니고, 여전히 우리 삶이 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과 같아서, 예방 접종이 결핵으로부터 우리를 완전히 보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하나님을 알고, 성령 세례를 받으면, 더 큰 죄를 짓기 전에 깨닫고, 회개하며, 스스로를 돌아보아 죄가 자라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처럼, 예방 주사를 통하여, 결핵에 걸리더라도 위중해져 생명을 위협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구원을 얻는 것처럼, 예방 주사를 맞으면 생명의 위협은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결핵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지 알아보자.

결핵의 예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첫째,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를 받는 것처럼,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70여 년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주사의 효능은 0-80%이며, 새로운 예방 주사는 아직도 개발되지 않았으니 결핵이 얼마나 골치 아픈 질병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결핵이 중한 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므로 예방주사를 꼭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방 주사를 맞기 전에는 꼭 투베르쿨린 반응 검사를 하는데 이미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 즉 유아기 때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은 투베르쿨린 양성 반응이 나오며, 이미 면역성이 있음으로 재 주사할 필요가 없다. 세례를 두 번 받을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 그러나, 아직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경우, 즉 투베르쿨린 음성 반응이 나올 경우는, 아직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 면역성이 없거나, 그 외에 다른 위험에 노출 된 상태임으로 의사와 상의하여, 경우에 따른 대처를 해야 한다.

둘째 일반적인 예방법으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여 몸의 면역성을 기르는 것이다. 아무리 예방 주사를 맞아도 몸이 너무 허약하고, , 담배, 과로로 몸을 혹사한다면, 결핵에 걸릴 수 있다. 성령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었을 지라도, 여전히 우리는 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사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시시 때때로 우리는 실수하고 넘어지며 살 수밖에 없다. 죄와 결핵의 삯은 사망이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깨어있어, 면역성을 기르고,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을 끊임 없이 하여 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바울이 이미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간 것처럼 ( 3:13-14), 우리도 계속적으로 영의 양식을 섭취하기 위하여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와 찬양으로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여, 결핵 정도는 거뜬히 이기고, 죄의 유혹을 간단히 뿌리칠 수 있은 만큼 강건한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실용 의학편 2. 조용한 살인자 - 고혈압


일반적으로 어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성인병 중의 하나가 바로 고혈압이다. 특히 [중년]이라는 시기에 들어선 분들은 뒷골이 아프거나 얼굴이 벌겋게 되면 혹시 고혈압이 아닌가 신경을 곤두세우시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막상 고혈압이 있으신 분은 약도 잘 드시지 않고, 식이 요법도 무시하고 지내신다. 이 모든 것은 증상이 많지 않은 고혈압의 특징 때문일 것이다. 이 고혈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평균 혈압이 조금 높은 사람도 있고, 원래 체질적으로 저혈압인 사람도 있으나, 보통 정상의 혈압은 주지하는 바와 같이 120-80 mmHg이다. 고혈압이란 18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적어도 일주일 동안 혈압이 140 / 90 mmHg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고혈압은 만성 순환기계질환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으로서 비교적 증상이 없는 편이지만, 뇌졸증, 심부전, 관상 동맥 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병이다

대부분의 고혈압은 그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음으로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부른다. 이는 전체 고혈압의 약 90 %에 해당하며, 심한 증상을 수반하지 않고, 약물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40-60 세에 나타난다. 단지 10% 정도 만이 이차성 고혈압으로 각종 신장 질환, 쿠슁 증후군 (CUSHING SINDROM), 부신 종양, 약물 중독 등의 다른 질병으로 인하여 오는 경우이며, 원인 치료를 병행하여야 한다. 이 경우에는 혈압 이외에도 여러 가지 증상을 수반하고, 40 세 미만이나 60 세 이상의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이 정말 골치 아픈 병인 이유는 바로 그 증상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몇 해가 지나도록 아무런 증상도 유발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 다른 말로 하면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이미 고혈압이 꽤 진전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물론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 호흡 곤란, 어지러움, 시력 장애 등이지만, 일반적으로 고혈압의 증상을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혈압이 높아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두통, 현기증, 피로감, 심계 항진 등이 있다. 이 중 두통은 일반적으로 아침에 잠에서 깰 때 나타나며, 뒷골이 아프고, 혈압의 최저 수치가 110 mmHg 이상일 때 나타난다.

둘째는 혈관계 질환으로, , 신장, 심장 등에 혈관이 막혀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코피, 시력의 혼탁, 전신 쇠약, 현기증, 의식을 잃어버림, 사지 마비, 협심증, 심근 경색,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호흡 장애는 심장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여, 폐에 영향을 끼치므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뇌의 혈관이 막히면 어지러움 증을 수반하며, 눈의 혈관이 막히면 시력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때로는 중풍, 뇌출혈, 심장마비, 폐부종, 등의 증상을 수반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혈압을 유발 시킨 다른 질병으로 인한 증상, 즉 신장 질환일 경우 소변을 자주 본다거나, 내분비계 질환일 경우 체중 증가, 정서 불안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밤에 소변을 자주 보기도 한다.

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식이 요법과 약물 치료이다. 식이 요법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칼로리를 제한하며, 주지하는 바와 같이 소금을 피하고, 콜레스테롤 및 포화 지방산을 제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금연은 기본이다. 왜냐 하면 혈관 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하게 하여 혈압 상승을 도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 관상 동맥 질환 등을 유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약물 요법은 의사와 상의해서 적절한 약을 복용해야 한다.

고혈압은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큰 증상이 없다. 그래서 혹자는 고혈압을 <조용한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두가 고혈압에 대한 어느 정도의 상식은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고혈압을 조심하지는 않는다. 감기에 걸린 사람의 기침은 열심히 피해 다니지만, 자신의 혈압을 위해 식생활을 절제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잘 생각해 보면 영적 순환기가 고장이 나도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그냥 살면서 영육의 건강에 민감하지 못하여 신앙의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양심의 가책으로 우리의 잘못을 느껴도 “인간이니까” 혹은 조금 더 고상하게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여”( 26:41) 라고 위로하기도 하고, 때로는 “예수님, 당신도 여기서 나처럼 살아보슈!” 라고 한탄하기도 하면서, 스스로를 세상의 습관에 길들여가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자. 사탄이 높은 혈압으로 우리의 영을 조금씩 죽여가는 동안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심하는 우리는, 어느 순간 혈관이 막혀버려 신장이 다쳐서 영적 배설물을 내어 보내는 회개도 할 수 없고, 영의 눈도 어두워져 분별력을 잃어버리며, 영적 두뇌도 정신을 잃고 말아, 진짜 죽음의 위기에 닥쳐도 속수 무책일 경우는 없는지, 그래서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을 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한다>는 복음 성가의 가사가 그토록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시편 기자는 제일 처음 노래에서부터 우리에게 영적 고혈압의 예방법을 알려 준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는 서지도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는 앉지도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 1:1)> 우리 모두 이 말씀대로 실천하여 복 있는 자가 되어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이 늘 푸르른 축복을 차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실용 의학편 1. 삼위 일체를 보여주는 갑상선


정치판을 개판이라고 하고, 경제는 엉망이라고 한다. 사회 질서는 무너지고, 역사는 왜곡 되어진다고 한다.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 회장, 목사를 비롯하여 심지어는 이 장로 저 집사까지 비판 받지 않는 사람이 없다. 자식이 부모를 버리고, 노조가 사장을 몰아내며, 백성이 임금을 감옥에 보내고, 제자가 스승을 향해 폭력을 휘두른다. 그 사람들 모두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다들 말을 한다. 그 말은 대부분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못하는 비판 뿐이다. ‘내’가 ‘남’을 보고 잘못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판단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지 내분비 기관의 기능을 통해 당신의 방법을 우리에게 살짝 보여주셨다.

내분비 기관이란 머리에 있는 뇌하수체를 비롯하여 콩팥 위쪽에 붙어 있는 부신, 췌장의 랑게르한 섬, 난소, 그리고 목에 있는 갑상선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 내분비계 기관의 활동 방법은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다. 한 기관에서 호르몬을 만들어 다른 기관으로 보내어 일 하도록 하는 매우 정밀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르몬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신진 대사를 유지시켜주는 등 몸 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로서, 어느 한 기관에서 만들어져, 혈관으로 분비되어 멀리 있는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여, 그 기능을 수행하는 물질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호르몬이 없이는 성장도, 인류의 종족 보존도 불가능하고 심지어는 죽음에도 이르게 할 수 있다. 마치 소수일지라도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이끌려 사는 성도들이 소리 없이 역사를 변화시켜온 것같이 말이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한 갑상선 질환을 예로 살펴보아, 내분비계의 운영 방법과, 아울러 갑상선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편도선과 많이 혼동하는 갑상선은 혈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여 대사 작용을 수행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목 앞부분에 '아담의 사과'라고 불리는 뼈 바로 아래에서 목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비 모양처럼 펼쳐 있다.

갑상선은 크기는 작지만 인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분비 기관 중에 하나이다. 목의 중앙 부분에 위치한 갑상선은 요오드를 원료로 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만든다. 이 갑상선 호르몬은 생장 발육을 촉진시켜 주고, 또한 당분,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며, 열량을 유지시켜 인체가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 요오드가 부족하면, 신생아의 경우에는 저능아가 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발육이 부진해질 수 있다. 한편 어른의 경우에는 요오드가 부족할 때뿐 아니라 그 밖에 여러 종류의 갑상선 질환으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이 호르몬을 생성하여 분비하기 위해서는 세 개의 기관이 잘 조절, 운영되어야 한다. 이 세 개의 기관들은 마치 하나님, 성령님, 그리고 예수님이 삼위일체로서 함께 사역하시는 것처럼, 서로 도우며 협력하여 몸 안의 갑상선 호르몬 양을 유지시켜준다.

최고 권력을 가진 기관은 바로 HIPOTALAMO(시상하부)이다. 이 기관은 모든 종류의 호르몬에 대한 총괄적인 명령을 내리는 기관이다. 시상하부는 우리의 최고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처럼, 뇌의 은밀한 곳에서 내분비계의 모든 것을 주관하며, 중추 신경계의 정보를 종합하여 뇌하수체에게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한다.

한편 뇌 한 중간에 있는 의자 모양의 뼈 위에 앉아 있는 뇌하수체는 예수님처럼 중재자 역할을 하여 갑상선이 호르몬을 만들도록 지시하는 역할을 한다. 각기 다른 종류의 ‘명령 전달 호르몬’을 만들어서 각 내분비기관에게 여러 종류의 호르몬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갑상선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 촉진제’라 불리는 명령 전달 호르몬을 만든다.

명령 전달 호르몬인 갑상선 호르몬 촉진제는 뇌하수체로부터 갑상선까지 그 명령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즉 성령님처럼 보이지 않게 역사한다. 갑상선을 도와 호르몬을 만들게 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명령을 받은 갑상선은 호르몬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너무 많아 지면,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연락하여 갑상선 호르몬 촉진을 중지하도록 하여 몸 안에 있는 호르몬의 양이 항상 필요한 만큼 유지되게 한다. 하나님이 당신과 우리의 관계를 긴밀하게 연락하는 상호 관계로 만드셔서 끊임없이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그 아름다운 바람을 재현해 놓으신 것 같다. 이를 보면 갑상선은 교회와 같다. 그리고 성도인 갑상선 호르몬의 활동과 기도는 모두 성령님의 도우심, 즉 호르몬 분비 촉진제의 도움으로 원활히 이루어 지게 되는 것이다.

이 때 갑상선이 호르몬 분비를 중단해 버리거나, 받은 명령만큼 만들어 내지 않고 게을러지는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난다. 이것은 특히 동양 사람, 그 중에서도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90 %이상이 하지모토라는 염증성 질병에 의해 일어난다. 이 병은 면역체계가 자신의 갑상선을 공격해서 일어나는 질환으로서 마치 교회 내에 분란이 일어난 것처럼, 갑상선 내에 염증이 일어나 스스로 갑상선을 파괴함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수년간의 치료로도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에 속하지만 꾸준한 약물 복용과 조절만 잘하면 평생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이때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갑상선 호르몬 촉진제의 양은 증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상선 호르몬의 양은 저하되어 있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명령을 뒤로 하고 미련하게 앉아 게으름을 떨며, 비판과 소란만을 일삼는 교회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치료법은 물론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의 증상은 기초신진 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기억력이 저하되고, 근육에 힘이 없다. 또한 쉽게 피로하며,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찐다.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얼굴, 특히 눈 주위가 붓고, 심하면 호흡이 곤란해 지고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증가 한다. 이때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갑상선 호르몬 촉진제의 양은 증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상선 호르몬의 양은 저하되어 있다. 치료법은 물론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이 아이를 낳은 직후 이 병에 잘 걸리는데 출산 뒤 몸이 붓고 피곤하며 팔다리가 저리고 한기가 느껴지면 산후조리를 잘못했거나 아기를 돌보느라 피곤한 탓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산후 갑상선염'인 경우가 많다. 산후 갑상선염 증상은 출산하고 3개월 정도 후에 나타나며 아이를 돌보느라 자신의 증상을 소홀히 생각하고 모유 수유를 하다가 병원에 가면 갑상선 기능이 이미 많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감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90% 이상이 그레이브스 씨병에 기인한다. 이 병은 몸의 면역체계가 뇌하수체를 무시하고 갑상선 호르몬 촉진제 역할을 하는 항체를 스스로 만들어 내어, 갑상선 호르몬양을 증가시켜서 생기는 병이다. 이 때 뇌하수체는 호르몬 분비 촉진제를 줄인다. 그러나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갑상선이 계속해서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며, 하나님은 잠잠하신데도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소리높이며, 거짓 증거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병이다. 하나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이 앞서는 영적 그레이브스병이 그렇고, 성장한 교회가 영적 교만에 빠져버린 갑상선 종이 그러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세는 필요 이상으로 기초 신진 대사가 증가되어 있음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안정감이 없어지고, 더위를 견디지 못하며, 신경이 예민해 진다. 또한 몸무게가 줄어들고, 손이 가늘게 떨리며,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특이한 사실은 눈이 튀어나온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눈으로 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앞서가고 있음을 생각해 볼 때, 눈이 커지고 튀어나온다는 사실은 영적으로 생각해도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이다. 그러나 갑상선이 이에 순종하지 않고 계속해서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며, 하나님은 잠잠 하신데도 하나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이 앞서는 영적 그레이브스씨병에 걸린다.치료 방법은 수술이나 약물을 통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저하시켜 주는 것이며, 그 외에 심장 안정제 등을 복용해야 한다. 영적 갑상선 기능 항진이 수술의 치료 단계에 가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앞서가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이켜 보면 좋겠다. 치료방법은 수술이나 약물을 통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저하시켜 주는 것이며, 그 외에 심장 안정제 등을 복용해야 한다. 심한 경우는 갑상선의 일부를 잘라내야 하니, 내 교회, 내 몸의 일부가 잘려나가기 전에 내가 하나님을 앞서가는 행동을 하고 있는 지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다.

갑상선 종은 크기가 큰 이외에 기능 항진 및 저하증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암도 아주 많이 진행되지 않는 한 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받지 않으면 발견하기가 어렵다. 특히 남성은 울대뼈가 튀어나와 있어 암이 커져도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최선의 갑상선종과 암의 조기 발견법은 정기적으로 피검사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다. 남녀 모두 사회 활동이 많은 30~50대에 갑상선 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매년 갑상선 초음파를 받는 것이 좋다. 갑상선 초음파를 받으면 10명중 4~5명은 갑상선에 혹(결절)이 발견되지만 일반적으로 양성 종양임으로 정기 검사와 약물 치료를 받으면 된다.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갑상선 기능의 이상이 상관인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의 명령을 무시하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는 점이다.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두 경우 다 상관인 뇌하수체의 명령을 무시하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는 점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사무엘 선지자의 질책을 기억해보자. 요즘 세대를 열 한자로 표현해보면 이와 같다. <각자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 옛날 중국의 춘추 전국 시대와 같고, 구약의 사사 시대와도 일맥상통한다. 난세에 영웅이 많다고 한다. 똑똑한 사람도 참 많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을 생각해 보자.

로마서 13:1-2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민주주의 시회에서 무조건적인 복종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이 세상을 비평하고 판단하기에 앞서 ‘이건 아닌데’ 싶은 부분에 대해 먼저 기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다려보자.


학생이 선생을 때리고, 현대판 고려장이 판치며, 곳곳에 하극상이 판치는 현실이 갑상선 환자를 대하는 듯 마음이 아프다 못해 슬프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 5:4)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고 조절하는 호르몬처럼 보이지 않더라도 충실하게 현실을 살아 영적 갑상선 질환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