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4일 수요일

포스트 코로나

여전히 매일 코로나 바이로스에 관련된새로운 수업이 있다고 zoom 이나 webinar, 기타 여러 방법으로 수업에 참여하라는 초대가 옵니다. 
 
이렇게 배운 것을을 매일의 진료를 통해 혹은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환자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수업에 참여했다는 증명서들이 도착하는 것이 나를 놀라게 합니다. 수료증을 기대하고 한것이 아니라서 주는 줄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수업을 들었을 때의 열정과 주제가 기억이 납니다.

나는 감염 내과 전문의도 아니고 생화학자도 아니고 심장전문의도 아니고 팬더믹 상황이나 바이러스 연구를 하는 사람도 아니며, 그저 일차 진료를 하는 평범한 의사 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통하여 환자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을 더 안전하게 질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나는 지루한 사람이라 매일 같은 말만 합니다. 이제는 거의 그냥 아무도 듣지 않는 광야에서 혼자 외치는 사람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바뀐것이 있다면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자꾸 마스크만 더 쓰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일상에 적응하지 않으면 더 진보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100일의 꽈렌떼나를 지나는 지금에는 더이상 그다지 새로운 것도 아닌 포스트 코로나의 생활 습관들, 즉 🔶️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사용 🔶️ 올바른 손씻기 습관 🔶️ 적절한 개인 청결 🔶️ 개인의 기저질환을 위한 지속적인 약물 복용 및 건강 관리 🔶️ 면역 식단을 통한 각자의 면역성 강화 및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하여 몸과 정신의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역사를 이야기 할 것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오늘을 이야기 하며 각자 어떻게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심리적 그리고 물리적 건강을 지켰는지를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올것입니다.

당신도 그 날에 함께 우리와 함께 웃으며 이야기 하는 한 사람이 되기를 서로 격려하기 바랍니다.  

전도서 3장 1-11절
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3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9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10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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