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6일 월요일

실용 의학편 19. 삼차 신경통 - 웃음을 잃은 그리스도인

삼차 신경통 웃음을 잃은 그리스도인

얼마 전 위대한 탄생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던 김윤아가 삼차 신경통으로 한 동안 방송 쉰 적이 있다. 그 때 그게 도대체 뭐야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누구나 다 잘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정확하게 잘 모르는 병중의 하나가 신경통이고 그 중에 하나가 삼차 신경통이다.

신경통이란 통증을 전달하여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신경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그 아픈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말 그대로 신경통은 신경의 통증을 말하는 것이다. 삼차 신경통은 안면의 근육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 신경에 통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신경통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중에는 해부 병리학 적으로 특별히 신경의 손상이 발견 되지 않는 본태성 신경통이 있고 그 외에는 이차성 신경통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 질병으로 인하여 신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그 주 원인으로는 극심한 스트레스, 당뇨, 납중독, 알코올 중독, 뼈 질환으로 인한 신경 압박, 암세포로 인한 신경 압박, 그리고 바이러스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노환으로 나타나는 신경통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45-50세 이상에 나타나며, 여성에게 더 흔하고, 중년 이후에 나타나는 빈도가 더 높다.

특히 뇌에서 나오는 12개의 뇌신경들 중에 머리와 목 부위의 감각을 담당하는 제5번 신경인 삼차 신경통의 원인 중에 가장 흔한 것은 삼차 신경이 뇌에서 나오는 부위에서 뇌혈관과 접촉하여 만성적으로 신경이 자극되어 발생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간혹 뇌종양이나 뇌혈관 질환에 의해서 삼차신경이 자극 받아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음으로 진단의 주의를 요한다.

5 뇌신경으로도 불리는 삼차 신경은 감각 및 운동 신경으로 된 혼합 신경으로서 안면, 구강, 코 점막, 혀의 촉각 등을 담당하며, 각막 및 결막 반사를 지배하고,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의 운동과 아래턱의 운동을 담당하며 또한 눈물 및 침샘에서의 분비 작용을 담당한다. 따라서 삼차 신경통이 생기면 얼굴 한쪽에 칼로 도려 내는 듯한 통증이나 전기 감전으로 인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순간적으로 1-수초간 나타나게 된다. 주로 눈 주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와 귀 뒷부분, 얼굴의 한쪽 면 그리고 윗입술까지 아주 심한 통증이 번지게 된다. 그 통증은 아주 심하여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세수나 면도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혹은 바람이 얼굴을 스쳐도 통증이 발생하고 살짝 건드려도 깜짝 놀랄 정도의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된다. 시리고 찬바람을 쐬면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화끈거리는 경우도 있고, 따뜻하게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안면 근육의 경련, 안구 충혈, 구안와사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단 통증 발작이 일어날 때에는 가급적 잘대 안정을 취하고, 주위 환경을 어둡게 하며, 소음을 차단 하여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일반적인 진통제, 혈관 확장제, 비타민제로는 호전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항 간질 약물을 사용하며, 만일 약물 치료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물리치료를 겸하거나 수술적 치료로 효과를 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신경통에는 무리 하지 말고 휴양을 취하는 것이 좋다. 커피, 알코올, 담배, 향신료 등 자극이 강한 음식물의 섭취를 피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영적으로 삼차 신경통 걸린 사람을 많이 본다. 표정을 잃고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며 작은 자극에도 안면 신경이 굳어져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얼굴이 교회 안에도 있다. 예수를 아는 기쁨이 그 안에서 보이지 않으며, 기쁠 때 함께 웃고 슬플 때 함께 울지 못하는, 기본적인 표정 관리가 불가능한 사람이다. 항상 기뻐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지 못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하나님 주신 지혜가 아닌 자신의 신경 과민으로 안면 근육 마비를 앓고 있는 성도가 없는지 돌아보자. 좋은 일인데도 쉽게 웃지 못하고 말씀을 먹으려면 신경통이 돋아나 통증 때문에 말씀을 적절히 섭취하지 못하고, 침샘이 말라 입이 건조하여 나오는 말이 찌르는 칼 같으며 눈물샘이 말라 주님과 함께 애통해 하지 못하는 성도, 눈이 건조하여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바로 보지 못하여 오해와 소란을 일삼는 사람은 영적 삼차 신경통을 의심해 보기 바란다.

이 때 주님은 잠잠히 그를 바라라고 명령하신다. 절대 안정을 취하고 소염제 되는 말씀을 복용하며 신경의 회복을 기대하여야 할 것이다. 순교자 스데반의 얼굴은 죽음의 순간에도 천사의 얼굴빛이 났고 하나님을 대면하여 본 모세도 광채가 심하여 수건으로 얼굴을 가려야 했다. 하나님을 믿고 주만 바라볼찌라 찬양하는 우리의 얼굴에도 하나님의 흔적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잠시 일을 쉬고 휴식을 취하며 치료해야 한다. 무신경도 병이지만 과민 신경도 병이다. 신경이 아프면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이 때는 잠시 신경을 쉬게 할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은 정보와 빠른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거하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부족하다. 자극적인 것의 정보의 섭취를 줄이고 조용하고 안정 되게 하나님 날개 안에 거하는 우리가 다 되기를 기도한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84:10) 하나님과 거하며 풍부한 비타민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아 영적 신경통이 호전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통증이 있으면 무리를 하지 말고 휴양을 하자, 수술까지 가지 않도록 미리 미리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렇게 말씀을 읊어 봄이 어떠한가;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3:26)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 3:32-33).

실용 의학편 18. 빈혈 - 산소 공급 말씀 공급

빈혈-산소 공급 : 말씀 공급

사람들은 핑 도는 어지러움을 겪으면 빈혈이라고 내원하는데 사실 빈혈이란 말 그대로 피가 빈곤하다는 말이다. 피가 부족하다는 말은 산소를 각 기관에 공급해 주어야 하는 적혈구가 부족해 졌다 혹은 부실해 졌다는 말이다.

적혈구는 많은 세포들 중에서도 특히 산소를 잘 나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특수 세포로서 혈관을 통하여 심장에서 밀려나와 폐에 가서 산소를 저장한 뒤 뇌, 심장 등을 비롯한 몸의 주요 기관뿐 아니라 손끝, 발끝까지 몸이 움직이고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산소를 공급해 주고 대신 형성된 이산화탄소를 버려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세포가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빈혈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혈색이 창백해 지고, , 다리도 산소가 없음으로 기운이 없고 지치며, 뇌에도 산소가 없어 기억력이 감퇴되고, 한 숨을 쉬기도 하며, 두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또한 숨이 차기도 하며, 시력이 떨어진 듯 느껴지고 눈이 피로하며,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때로는 심장이 두근 두근해 지기도 한다. , 발이 찬 것도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특별히 병이 있는 듯 하지도 않고, 어디가 아프지도 않은데 자꾸 지치고 힘들고 어지럽고 한숨만 나오고 손, 발이 저리고 시린 사람들은 한 번 빈혈이 있지 않은 지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적혈구가 부족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되는데 사람이 갑자기 급성으로 3분의 1의 혈액을 잃으면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빈혈이 생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심각한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 질환으로 인한 빈혈이 있고, 유전적으로 타고난 빈혈도 있으며, 영양을 섭취하지 않아 생긴 영양 실조 상태에서도 빈혈이 생기고, 특히 청소년들이 다이어트를 하느라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아서 생기기도 한다.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출혈, 신장염으로 인한 요도 출혈 등도 이러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경우 의사와의 상담은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흔한 이유는 위장, 혹은 대장이 약하여 장출혈을 하는 경우인데 위염이나 위 궤양이 있는 사람, 장이 약한 사람, 혹은 치질이 있는 사람, 특히 혈변 (검은 변)을 보는 사람은 의사에게 상의 하여 검사와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모든 빈혈의 원인이 하나가 아니듯, 치료도 다양하다. 철분 영양제가 빈혈 치로의 전부는 아님으로 빈혈의 원인을 아는 것이 더 급선무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철분이 많아도 빈혈이 올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며, 특히 자녀가 있는 분들이 학생들이 잠만 자고 한숨을 쉬며 기억력이 나쁘고 공부는 못한다고 구박하기 전에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빈혈이 없는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지를 살펴 보는 것은 부모의 자상한 사랑의 배려가 될 것이다. 자라는 학생들은 더욱 왕성한 산소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생리를 시작하면서 변혈이 생기기 쉬움으로 엄마들의 자상한 관심이 필요하다. 교통사고 등으로 상처를 입어 많은 출혈을 하는 경우, 구충등 기생충에 걸리거나 드물게는 혈액암에 의한 빈혈도 있으나 흔한 경우는 아니다.

빈혈에 좋은 식품은 소, 돼지, 닭의 간, 계란 노른자, 대합, , , , 미역, 시름치, 당근, 참깨, 버터, , 두부 등이 있다. 철분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도 위장이 약해서 소화 흡수가 잘 안 되는 사람도 있다. 균형 있는 영양과 더불어 소화가 잘 되는 요리법도 중요하다.

요즘은 영적으로도 빈혈이 있는 사람이 많아 보인다. 중심을 잃고 휘청 거리고,숨이 가빠하며 힘이 없고 조금만 일 해도 쉽게 지치며, 피곤해 하고 기억력이 없어보이는 신앙인들을 보는 일이 어렵지 않다. 세상 사람과 구별 됨 없이 같이 비틀거리고 힘이 없는 성도에게 필요한 말씀이 제대로 공급 되지 못하고 영양분이 모자라 영의 빈혈을 앓게 된다. 전도도 못하겠고 기도도 못하겠고 숨이 차고 몸이 무거워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하는 모습을 보고 이산화탄소가 영 안에 꽉 찬 것 같다. 산소가 조직으로 들어가고 이산화탄소가 원활하게 배출이 되어야 몸이 건강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새로운 말씀을 꾸준히 공급하고 썩은 나의 생각을 잘 배출해 내야 영이 건강할 수 있다.

빈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듯이 영양이 풍부한 말씀을 섭취하여 올바른 에너지를 각 조직에 전달하여야 건강할 수 있다. 말씀은 양날 선 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4:12) 페부를 찢고 나를 회개하게 하는 말씀이 있어야 몸의 세포 조직이 살고 몸이 살고 영이 산.


말씀이 그리운 세대, 각자 제 각기 행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 21:25) 곳곳에 전쟁과 난리의 소문이 들끓고 있다. 믿음을 보기가 어려워 지고 있다. 말세에 너희가 믿음을 보겠느냐라는 지적이 가슴을 찌른다. 오직 한가지 기준이 되는 말씀을 붙잡고 자기 신앙을 지켜 나가야 하는 영적 난세를 살아가는 우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딤전 6: 12)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 (딤후 4:7) 예비된 면류관을 받는 우리가 되길 (딤후 4:8) 기도한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0:17) 아까운 시간에 더욱 말씀을 듣고 충분한 적혈구를 운영하는 우리가 되자

2014년 1월 3일 금요일

실용 의학편 17. 부정맥 - 심장의 반란

부정맥 심장의 반란

손으로 LOVE를 그리며 응원가로 부르던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하는 노래가 생각난다. ‘짝사랑이라는 꽤 오래 된 노래인데 지금은 환자들에게서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옛날 그 노래는 사랑하는 마음을 예쁘게 표현한 것인데 반해 지금 내가 듣는 두근거리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심장에 이상이 생겨서인 경우가 많다.

사람에 따라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다고도 하고 불안하다고도 하며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면 가슴이 조여 오거나 아프기도 하는 이 증상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맥박이 고르지 않아서 생기는 심장 질환으로 그 이름을 부정맥이라 한다. “정상맥”이 아닌 모든 심장박동을 일컫는 말이다.

심장의 혈액 방출 활동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의 반복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데 이것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심장 세포에 전기 자극이 가해져야 일어난다. 이 전기 자극을 만들어 내는 자극 생성 조직과 이 자극을 전달해주는 전달 조직이 심장 안에 만들어져 있다. 이 전기 조직은 1분에 60-100회의 전기 자극을 만들고 이 자극이 전달 될 때마다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면서 신체 각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잘 이루어 지지 못할 경우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되고 따라서 맥박이 불규칙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심장이 계속 뛰어도 느끼지 못하지만 부정맥 환자들은 맥이 건너뛰거나 너무 빨라질 때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되고 가슴이 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된다.

부정맥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 심장병, 폐질환, 자율신경계통 이상, 고혈압, 약물 복용 혹은 갑상선 기능 이상 등으로 매우 다양하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커피, 음주, 흡연, 정신적 흥분 등은 부정맥의 유발요인과 관련되어 있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을 조절하는 지도자가 잘못되어 심장이 빨리 혹은 늦게 뛰는 심실상성 부정맥, 지도자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 멋대로 여기 저기서 전기 반응을 일으켜 박동이 불규칙하게 되는 심실성 부정맥,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전도계에 의한 부정맥 그리고 자극 전도 장애로 인한 부정맥 등으로 분류 한다.

           부정맥으로 인한 자각증상은 없을 수도 있으나, 부정맥의 증상은 정도에 따라 두근거림, 심계항진, 서맥, 흉통, 실신, 그리고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때로는 호흡 곤란이나 어지러움이 수반 될 수 있다. 가끔은 신경 과민으로 생각해서 심적 불안함을 호소하기도 하고 혹은 낮에는 잘 느끼지 못하다가 밤이 되면 증상에 예민해져 잠을 이루지 못함으로 수면 장애로 내진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의 정도는 개인차가 심함으로 중경의 근거가 될 수 없으나 악성 부정맥의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돌연사를 일으킬 수도 있음으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심전도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맥의 진단은 심전도, 24시간 연속 심전도, 운동 부하 심전도 및 심장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서 한다.

부정맥을 치료하기 위해 금연, 금주, 약물 복용 중단을 권장하고, 커피, 콜라 등의 카페인 섭취 감소, 식사는 조금씩 자주하며, 소금은 제한할 것을 권장한다. 소화 하기 쉽고 변비를 유발하지 않도록 섬유질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약물치료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인공 심장 박동기를 다는 시술을 할 수도 있다.

심장의 각 부분이 맡은 역할을 수행할 때 적절한 심장 박동이 유지된다. 심장이 잘 있으면 그 일하는 것을 느낄 수 조차 없다. 그러나 심장이 나 뛴다하고 펄떡펄떡 뛰고 있으면 심장의 전기 전달 체제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심장은 생명이다. 심장이 힘들어 지면 숨쉬기도 힘들어 지고 운동도 할 수 없으며 기운이 빠진다. 우리의 영적 심장이 심한 박동 질환을 겪고 있는지 돌아보자. 본분을 다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야 하는 심장이 하나님의 정하신 박동수를 무시하고 나 뛴다 교만하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를 살펴보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 12:13).

하나님이 세운 자극 생성 조직은 지도자로서 올바른 박동수를 조절하고 있는지 하나님 앞에서 살필 것이며, 또한 전기 전달 기관은 지도자의 명령 전달을 무시하고 함부로 여기 저기에서 펄떡거리며 순종하지 않음으로 심장박동의 반란을 시작하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낮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하나님은 순종하지 않는 우리의 잘못된 심장 박동수를 약물로 조절 해 주실 수도 있고 자극 생성 조직인 지도자가 잘못하면 인공 심장 박동기(marcapaso)를 몸에 달아주는 수술을 해 주실 수도 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 12:14).

영적으로 심장 박동이 건강하려면 박동수를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지켜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세우시고 모든 것이 주안에서 체계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드셨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13:1-2).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믿고 그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힘쓰는 우리가 되기 위해 먼저 우리의 생명인 심장이 튼튼해야 한다. 이삭을 바치기 까지 순종한 아브라함처럼,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주 되심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할 때 비로서 우리는 심장 박동을 느끼지 못하고 마음에 가벼움을 얻으며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으로 평안할 수 있을 것이다.  

실용 의학편 16. 부러진 뼈 - 골절

부러진 뻐- 골절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에 보면 제비의 다리가 부러져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기록되어 있다. 요즘처럼 기계 문명이 발달한 시대에는 사람 다리가 제비 다리보다 부러질 확률이 더 많다. 왜냐하면 비행기, 자동차 등의 교통 사고를 비롯한 각종 대형 사고로 인한 골절, 스포츠를 즐기다기 일어나는 골절, 운동 부족으로 뼈가 약해져서 생기는 골절, 비타민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골절,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생기는 골절, 노인들이 넘어져서 생기는 골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부러진 뼈들 속에서 현대인은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뼈는 몸의 골격을 이루며, 심장, 폐 등 중요한 기관을 보호하고, 피를 만들어 내며, 또한 근육과 더불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모든 것에 기초가 중요하듯이 뼈대가 인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하겠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실 때도 뼈대를 중요시 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하와는 아담의 심장이 아닌 갈비뼈를 취하여 만드셨다.

신앙에서도 뼈대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말씀을 기초로 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는 것은, 지금처럼 뉴에이지와 각종 이단의 홍수가 범람하는 이 세대에서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것이라고 하겠다. 뼈가 기형이면 몸이 기형이다. 따라서 골격이 올바르고 튼튼해야 한다. 그 후에 근육을 키우고 몸매를 가꾸어서 몸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처럼, 뼈대가 튼튼한 영의 모습도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그리고 찬양과 전도와 기도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으리라.

뼈는 단단하고 죽은 조직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풍부한 혈액을 공급받아야 살수 있는 생명력 넘치는 기관이다. 또한 재생 능력이 매우 강하고 회복 가능성이 매우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 번 혈액 공급이 끊어져 죽은 뼈 조각은 마치 이물질과 같아서, 살릴 수 없고 빼어 내버려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에게 죽은 뼈들로 군대를 만드시는 환상을 보여주신 것은( 37:1-14) 영적으로 신앙의 골격이 부러져 버리더라도 하나님 만은 고치실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함일 것이다.

사고 시에 뼈가 부러지면 두 가지 중요한 증상을 볼 수 있다. 매우 아프다는 것과 또 하나는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환부가 붓고,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어혈이 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병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또한 혈액 공급이 잘 안되면 썩기도 하고, 신경을 다쳐 마비가 되기도 하며, 아드레날린을 지나치게 많이 형성하여 심장 기능을 촉진함으로 순환장애 및 쇼크를 일으켜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다.

쉽게 생각해 볼 때, 뼈가 밖으로 튀어나오면 제자리로 집어넣어야 할 것 같고, 급히 어떤 응급 조치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 때 함부로 환부를 만지면 여러 가지 병균에 감염되어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일단은 응급차를 부른 후, 단단한 것으로 환부를 고정시키고,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덮어두고, 의사를 기다려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하겠다. 그러면 병원에서 상처의 정도에 따라 깨끗이 소독된 수술실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된다.

바울과 같이 하나님을 체험하고 만난 사람도 있지만, 디모데처럼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한 사람도 있다. 누구나 신앙의 슬럼프에 빠질 수 있디. 특히 오래 동안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신앙의 굴곡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끔 뼈가 으스러 지는 것처럼 고통스럽고, 신앙적 무력감에 빠지며, 기쁨이 없고, 불안하고, 하나님을 의심하며,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다. 심지어는 정말로 하나님이 계신지 조차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때도 있다. 이 단계가 곧 신앙의 골격이 부러지는 순간이다. 이 때 잘못하면 여러 이단의 병균에 감염될 수 있다. 함부로 아무나 그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 내 의지로 무엇을 하겠다고 할 수록 상처가 커질 뿐이다. 그 때에는 오직 주만이 우리의 상한 심령을 만질 수 있으며, 최첨단 수술실로 이끌어 치료받게 하신다.

치료의 원리도 사실은 참으로 간단하다. , 보호대(tutor externo: 철로된 막대기 같은 것으로 뼈를 고정시키는 데 쓰임), 기부스 등을 통해 부러진 뼈의 모양을 회복시켜 고정시킨 후, 기다려서 뼈가 ‘스스로’ 아물게 하는 것이다. , 우리의 영적 골격이 부숴졌을 때, 말씀의 보호대를 뼈 옆에 붙여놓고 쉬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능력의 주가 말씀으로 내 영혼을 치료하고 고치시기를 잠잠히 바라고 그 구원을 기다리는 것이다( 3:26).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충분한 칼슘 섭취와 비타민 D의 공급이다. 올바른 칼슘 섭취가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할 때, 호르몬인 비타민 D는 말씀을 뼈의 적절한 곳에 배치시키는 성령의 사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뼈가 부러졌을 때 뿐아니라 항상 유의하여 평소에 뼈를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과 단둘이 데이트를 해보자. 두려워 떨며 죽기를 간구하던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말씀을 부여잡고, 머리로 아는 ‘지식’을 마음에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께 시간을 드려 골절 상태에 있는 영혼이 말씀 위에 견고히 설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 34:18, 20).


실용 의학편 15. 보이지 않는 연약함 - 치질

보이지 않는 연약함-치질

치질이란, 치핵으로도 불리며, 항문의 정맥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하여 크기가 커지고 부어서 생기는 것(정맥류)으로, 보이지 않게 많은 사람에게 말 못할 고통을 주는 친근하면서도 낯선 병이다. 아픈 곳이 항문인 관계로 내어놓고 앓지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듯 하다. 그러나 알고 보면 진짜 치질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몇 안되며, 그나마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니, 치질에 대한 치료에 관해서도 속수 무책일 수 밖에 없다. 병법에도 지피 지기면 백전 백승이라 했으니, 먼저 치질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고,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대처해 보자.

         치질은 위치에 따라서 내치질(항문부위의 점막과 피부의 경계선 윗부분에 위치)과 외치질(경계선 아래부분에 위치)로 나눌 수 있으며, 치질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밣혀지지 않았다. 대부분 유전적 원인 혹은 직업병으로 간주하기도 하며, 괄약근 등의 기능부진이라고도 하고, 변을 볼 때 너무 힘을 주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내치질은 복부의 압력이 상승되고 변을 자주 볼 때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어 늘어난 정맥(정맥류)가 항문 내외로 돌출된 것을 말하며 특히 임신, 간경화 등으로 인하여 복부 압력이 상승하여 생기는 것으로 주요 증상으로 출혈, 탈홍, 출혈로 인한 빈혈 등을 들 수 있으며, 때로는 달걀 흰자위 같은 점액질의 물질을 분비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외치질은 혈전이 외부에서 응고되어 나타나며 항문 주위의 피부에 흉터처럼 나타난다. 대부분 혈전이 응고 된 것은 스스로 용해 되어 없어지며, 때로는 췌피를 형성하는데, 췌피란 흉터처럼 항문 주변에 피부가 돌출되어 있는 것으로 흔히 치질이 있다고 말할 때 이것을 두고 말한다. 용변 후에 이 췌피에 염증이 생기면 피부의 신경 세포를 건드림으로 굉장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때 제대로 일이야 할 것은 치질 자체는 절대 아프지 않다는 것이다.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다. 직장경이나 항문경을 통해서 봄으로서 올바른 진단을 할 수 있으며, 이미 탈홍되거나 출혈이 있을 때에만 만져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치질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진찰을 원할 때는 거의 대부분이 이미 항문밖으로 돌출된 정맥이나 염증이 생긴 췌피가 아픈 경우이다. 우리의 보이지 않는 연약함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오래전에 만들어 진 치질인데, 치질이 발전하여 탈홍이 되고, 췌피가 형성되었을 때 비로서 치질이 생겼다고 야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질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 만져지는 부분은 진짜 치질이 아니다. 내 맘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 55:4).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질로 인한 통증을 호소 할 때, 드러난 고통보다 그 고통의 원인인 치질을 기억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긴 무엇이 있는지, 세상과 타협하며 영의 건강에 소흘히 하지 않았는지, 왜 영적 치질이 생기도록 방치 하며 올바르지 못한 신앙 습관을 가지게 되었는지 묵상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하도록 노력 하여 하나님이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게 하여( 2:24) 영적 치질의 증상을 통증 없이 관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초기에 진통이 심히지 않을 경우에는 내과적 치료를 할 수 있다. , 수포를 하거나, 연고를 발라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 그리고 혈관 강화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증세가 심해져 통증을 견딜 수 없게 되면 외과적 치료로 수술을 해야한다. 물론 잘못된 식생활,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언제든지 새로운 췌피,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거의 모든 환자들이 수술 후 대부분 재발하는 이유는 생활 습관을 바꾸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구원을 얻었어도 성화되기 위해 항상 훈련해야 하는 것처럼, 수술한 후에도 더욱 올바른 식생활과 바른 생활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치질을 예방을 하려면 특히 섬유질의 섭취를 늘여서 변의 양을 많게 하고 그 질을 부드럽게 해주어야 하며, 규칙적으로 변을 보며, 금주를 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잘 조절하여, 항문에 특별한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하듯 올바른 식사, 배변 습관을 통해 우리의 장을 훈련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미리 적당한 식이요법, 걷는 습관 등으로 대장기관을 훈련해도 치질은 생길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치질이라는 고약한 병을 주신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듯하다. 아무리 우리가 행위를 잘하고 하나님 안에서 살려고 노력해도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우리 대적 마귀는(벧전 5:8) 언제든지 우리에게 영적 치질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예수 믿어도 계속 죄를 짓는 것처럼, 치료를 해도 우리의 치질은 계속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며, 이것은 우리의 죄의 문제가 완치될 수 없음을 알게 하시려는 교훈이다.


우리는 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는 육체로( 3: 20) 반복해서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고독한 경주 선수일 뿐이다.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9:16). 그래서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으나( 3: 20)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어(3:24)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5:1), 치질이 있어도 적절한 생활 습관을 통하여 그로 인해 고통받지 않을 수 있는 것처럼,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고(딤전 4: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하며(고전 9:2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어(3:24) 비로서 주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고( 16:33) 영적 치질에서 자유롭기를 기도한다.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실용 의학편 14. 버릴 수 있는 용기 - 편도선 비대


내 나이 40 세를 맞기 전에 평생 숙제 같았던 편도선 수술을 했다. 정말 오랜 세월 동안 나와 동거 동락 하던 편도선이 병균으로 꽉 차고 부어서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때까지 나는 참 지독하게도 기다려 왔다. 어렸을 때부터 버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모아온 많은 수집 중의 하나 인 냥 내 목에서 붙어서 나와 40년을 함께 했다. 나이가 들수록 수술이 더 위험해 짐을 감안하여 이번 기회에 수술을 받았다. 사람들이 갑상선과 많이 혼돈하는 편도선에 대해 알아 보고, 영적 건강을 위해 나처럼 아직 영의 편도선을 끼고 사는 사람이 있는지 한 번 생각 해 보자.

편도선은 목 주변에 있는 임파조직으로 목을 통해 들어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걸러 주고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드는 좋은 일을 한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그 필요성이 줄어 들고 크기도 줄어든다. 이 편도선에 병균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면 편도선염이라고 하며 주로 목젖의 양 옆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염증을 말하고 이때 대부분은 편도 뒤 쪽에 있는 목 부위의 점막에도 염증이 동반된다. 바이러스에 의해 감기에 걸렸을 때 특정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되거나 또는 세균에 의한 직접 감염 때문에 생기는 경우는 급성 편도염으로 주로 소아와 청년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염증이 만성이 되면 편도선 비대증을 수반한 만성 편도선염이 된다. 급성 편도선의 원인 균은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으로 기후변동, 과로, 과음, 과식 등이 유발요인이 될 수 있다.

증상은 목 부위의 통증과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 전신통증 및 고열이 가장 흔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갑작스런 오한, 고열로 시작되어 머리, , 팔 다리가 아프고 목 부위의 건조해 지며, 음식을 삼키기 곤란하고 통증을 느끼게 되며 입에서 악취가 날 수 있다. 목에는 끈끈한 가래가 있고 염증성 편도선 비대가 생기며 목젖과 그 주변이 빨갛게 붓게 된다.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으면 약 1주일 내에 증세는 좋아지게 된다.

진단은 증상과 진찰소견으로 쉽게 할 수 있고 세균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가 있다. 편도선염은 급성 중이염, 급성 비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고 또 심장, 관절 및 신장 등 멀리 떨어진 장기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일반적 치료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부드러운 음식섭취, 진통제 또는 필요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한다.

편도선염이 만성화되면 편도가 비대 해지고 반복적인 목감기를 자주 앓음으로써 일년 내내 감기에 시달리게 된다. 구개편도가 반복적인 목감기의 원인이 되는 만성 편도염은 성인에게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나의 경우에 해당된다. 이미 쓸모가 없어진 편도선이 병균의 소굴이 되어 건강한 생활을 방해하면 그 정도에 따라 수술의 여부를 판단하게 되며소아의 경우 편도의 비대함 때문에 중이염이나 부비동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 편도 때문에 치열에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 잦은 편도선염으로 발달에 지장을 줄 경우 등에 수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편도의 크기는 감소할 수 있으므로 만 3-4세 이전에는 대개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편도가 없어지면 몸의 저항력이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인두점막 자체에 편도와 같은 방어기능이 있고, 수술은 편도의 존재가 이로운 점보다 해로운 점이 많다고 판단될 때 비로소 시행하는 것으로 전문의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좋다. 어른의 경우 감기만 걸리면 목이 아프고 열이 나서 고생하는 횟수가 2년 이상 매 해 5회 이상의 목 감기에 걸리는 경우, 혹은 1년데 7회 이상의 편도선염에 걸리는 경우, 편도선염 때문에 심장, 신장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에 수술을 시행한다.

편도는 호흡기를 통해 침입한 세균에 대한 방어 기능과 여과 기능, 항체를 생성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유지하게 해 주는 등 좋은 일을 하지만 그러나 이 기능이 퇴화 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버리는 용기도 때로는 필요하다. 내 성장 과정에 필요했던 이력과 경력이 지금은 건강한 신앙 생활을 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고 나를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게 하는지 돌아 보자.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이시로다 (로마서 1:25)>. 그리고 내 생활 가운데에 하나님보다도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 해 보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 15~17절 말씀)>.

하나님을 바라 보는 데 방해가 되고 영적으로 자꾸 병을 앓아 건강하지 못한 신앙 생활을 하게 된다면 이제는 그 편도선을 버릴 용기가 필요한 때이다. 그래서 바울은 고백한다. [출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작성자 무익한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맏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꼐로서 난 의라 ( 3:8-9)>.

지금이 건강한 신앙 생활을 하는 데 장애물이 되는 모든 습관과 자랑, 물질과 학벌을 주 앞에 내려 놓고 다시 주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로 발견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 보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62:1)>.

실용 의학편 13. 범사에 감사하라 - 백혈병


잊혀지지 아니하고 마음속 깊이 응어리져 있는 것을 골수에 맺힌다라고 하고 어떤 생각이 빠져나갈 수 없이 깊게 마음속에 자리 잡힌 것을 골수에 박히다 라고 말한다. 꼭 알아야 하는 것을 뼈에 새긴다고 말하고 이것을 다르게 골수에 새긴다고도 말한다. 이 때 골수는 뼈 안에 있는 피를 만드는 기관이다. 이 골수에 관한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백혈병은 골수가 조절할 수 없을 정도의 혈액 생성을 하여 백혈구의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 악성 혈액암을 말한다. 일종의 적혈구 생성 증가도 백혈병으로 본다. 백혈병은 1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더욱 흔한 질환이다. 만성 혹은 급성, 그리고 증가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 된다.

급성백혈병인 경우는 미성숙한 세포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 함으로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정상 세포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도록 함으로 조기 치료가 꼭 필요하다. 악성 세포가 다른 기관으로 펴지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이 어린이에게 흔한 백혈병이다. 만성질환인 경우에는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이 만들어 지지만 모든 세포 모양이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몇 달 혹은 몇 년에 걸려 발전하며 따라서 항상 급한 치료를 요하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에 가장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혈병은 영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젊고 예쁜 아가씨가 걸리지만 사실은 아무 나이에나 생길 수 있으며 노인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미성숙한 백혈구의 수치가 증가하여 정상 골수에 이상이 생긴다. 이차적으로 혈액 내에 혈청 또한 부족해 지며 혈액 응고가 잘 되지 않아 쉽게 멍이 들고 잦은 출혈이 있게 된다. 백혈구는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방위군인데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됨으로 면역 결핍이 생기며 간단한 감염에도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없게 된다. 백혈병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음으로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잦은 감염에 걸릴 수 있으며 단순 편도선염부터 입 안의 상처, 설사, 폐렴 등 각종 병균에 노출 된다. 마지막으로 적혈구로 인한 빈혈로 인해 숨이 차거나 창백해 질 수도 있다. 그 외에 힘이 없고 몸이 쳐지며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있고 입맛이 떨어지며 몸무게가 현저히 저하된다. 이유 없이 장기간 열이 나기도 하고 밤에 땀이 나거나 몸이 오슬오슬 춥다. , 관절, 그리고 팔 다리가 쑤시고 큰 이유 없이 출혈이 잦으며 (치아 출혈이나 코피 등), 다친 기억 없이 작은 피멍이 생기며, 피부가 창백하며 입안의 점막과 눈의 점막이 창백하게 된다. 임파의 크기가 커지며 복부의 기관, 간 및 비장들이 크기가 커지며 혈액 검사가 잘못 나오며 생리 주기가 불규칙 해진다. 백혈병이간 흰색 피라는 뜻으로 백혈구 수치가 매우 증가하여 일어나는 증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백혈구 수 저하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유를 아는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각 백혈병은 모두 다른 종류의 원인을 가지고 있다.

백혈병은 다른 종류의 암과 같이 유전인자의 변이로 일어나고 어떤 경우에는 암의 유전인자가 자극을 받아 활동하게 됨으로서 발병하게 된다. 어른의 경우 바이러스나 혹은 방사선 혹은 일종의 화학물질로 인해 발병할 수 있다.

진단은 일반적으로 반복적인 혈액 체취를 통하여 하고 필요할 경우 골수 검사를 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임파의 조직 검사를 할 수 있다. 병이 진단이 난 후에 간과 신장의 상태를 점검하여 화학 요법을 실행할 수 있으며 뼈나 X선 촬영을 통하여 정기 검진을 하고 뇌 자기 공명 사진, 및 초음파로 검진을 한다.

백혈구가 다니지만 그 기능을 못하는 것이 말씀이 우리 가운데 떠 다니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 어떤 백혈병은 죽음에 이르게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조용하게 지나며 증상도 없는 경우도 많다. 세포가 많은데 정상적으로 일하지 않는다. 너무 많은 성숙하지 않은 세포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한다. 양과 질이 좋아야 한다. 기드온이 전쟁에 나갈 때 질 좋은 300 군사를 선별하였다. 우리는 선택 되는 정예 군인이 다 되기를 기도한다.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 숫자로 표현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동시간 대 세계를 알 수 있는, 정보가 힘이 되는 이 시대에 나도 컴퓨터 없이는 글도 못쓰는 바보가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아날로그에 더 친숙한 아날로그 세대다. 디지털 시대의 문화를 접하면서도 여전히 나는 그것이 익숙하지 않다. 정보가 너무 많고 그림도 많고 글도 많고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내는 능력이 나에게는 조금 부족하다.

생각해 보면 너무 다 많은 것이 그 자체로 축복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물질도 시간도 일도 너무 많으면 축복이 아닌 경우가 많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 4:11-12) 많음과 적음에 매이지 않고 오직 배운 바 확신한 것에 거하며 주시는 형편에서 자족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 너무 부하여 교만하여 질까 두렵고 너무 빈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알고도 실행하지 못하게 될 까 두렵다.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모자라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니다. 백혈병을 보면 알 수 있다. 모자라면 안 되는 피지만 넘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진리를.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너무 부하고 풍족한 생활이라도, 조금 모자라는 생활이라도 이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많큼 주시고 이기게 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믿어 범사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