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당화혈색소를 설명하려고 그림을 그리다가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

당화혈색소를 설명하려고 그림을 그리다가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

죄의 삯은 사망이다 라고 성경에 써 있지요. 당뇨에서 일어나는 고혈당의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고혈당으로 인해 당에 감염된 적혈구가 죽기 전까지는 그로 인한 당뇨의 합병증 질환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혈당을 낮게 조절하느라고 아무리 노력을 했어도, 한번의 부주의로 당의 수치가 올라가면, 이 당이 적혈구에 붙은 날부터 수명이 다하여 죽기까지 당뇨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작업이 계속 되는거에요. 

많은 분들이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 단 것을 드셔도 평소에 혈당이 좋았다며 안심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매일 말씀드리는 당화혈색소가 왜 중요한지, 도대체 무엇인지 풀어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작은 적혈구 한개 안에 자그마치 280.000.000개의 헤모글로빈이 들어 있어요, 이 적혈구는 산소를 실어나르는 헤모글로빈을 싣고 약 120일 동안 혈관을 돌아다니며 온 몸에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왜 그런지 설명을 돕기 위해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림을 색깔과 비교하며 함께 보세요 👇

헤모글로빈이란 네개의 팔에 산소🔴를 운반하는 철(H)과 연결된 헤모🟢를 붙이고 다니는 글로빈🟠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서 헤모_글로빈 이라고 부릅니다.

당화혈색소란 이 헤모글로빈의 팔 하나에 산소 대신 당🔵이 연결되어버려서 지속적으로 당을 싣고 다니면서 혈관의 벽을 상하는 병든 적혈구의 양을 퍼센트로 나타낸 것으로 혈당의 평균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적혈구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약 3개월간에 헤모글로빈에 붙어 있는 당의 기록을 알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을 수록 많은 적혈구 안의 헤모글로빈에 당이 많이 들러붙습니다. 그러고 나면 다시 떨어지지를 않고 그 순간부터 적혈구가 죽기까지 붙어다니며 혈관 내막을 상하게 됩니다. 

어느 날 혈당이 낮아도 이 당은 헤모글로빈에서 떨어져나오지 않고 계속 붙어다닙니다. 나머지 세개의 팔은 산소를 운반하고 새로운 산소를 공급받지만 유독 이 당은 완전히 붙어서 안떨어집니다. 꼭 우리의 죄성같지 안습니까. 거머리 같이 머리와 마음에 들러붙어 우리의 심령과 몸을 상하게 만듭니다. 

당화혈색소의 정상 수치는 5,7 %,  5,7 a 6,4 %는 전단계당뇨를 말하고 6,5%가 넘으면 당뇨입니다. 전단계당뇨부터 이미 혈관의 합병증이 시작한다는 연구결과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미워하면 살인을 한것이랑 마찬가지라고 하신 것차럼 이미 마음으로 죄의 생각을 품었을 때 이미 죄를 지은 것이나 마찬가지로 심령을 상하니 율법으로, 자신의 의로움으로 영적 건강을 회복할 길은 아주 없습니다. 

맨 처음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씀 드렸지요, 왜냐하면 이 적혈구가 죽기전에는 당뇨의 합병증은 계속 지속되기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그런데 바로 뒤에 그 해결책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

우리 몸과 마음에 붙은 죄도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니시라 그 댓가를 치뤄야만 하는데, 우리가 할 수 없음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사로 허락하신 것은, 곧 우리가 죽을 그 죽음을 예수그리스도가 대신 단번에 죽게 하심으로 영적 당뇨의 합병증에서 우리를 미리 자유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당뇨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당을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화된 혈색소는 혼자 고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의 삯은 사망이라 우리가 평소 아무리 노력해도 한번 죄를 지으면 다 죽어야 할터인데 적혈구는 대신 죽어주는 일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단번에 영적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조절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그로 인해 주어진 영생이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특히 당뇨 환자에서 신장병증, 망막병증 등 당뇨합병증과 관련이 있어요. 당화혈색소를 1% 줄이면 심근경색 14% 감소, 백내장 19% 감소, 미세혈관 질환 37% 감소, 말초혈관 질환 43% 감소,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21% 감소한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당화혈색소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을 세상에 보내고 죽으심으로 그 힘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 영생에 이르는 날까지 주 안에서 살아내면 됩니다 할렐루야.

모두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은혜로 영생을 얻고 이 땅에서부터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2020년 9월 5일 토요일

저염식

팬더믹에 기간 동안에 환자들과 메세지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 유튜브 링크를 보내어 궁굼한 것을 물어보고 확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비슷한 시기에 두분이 비슷한 유튜브 링크를 보내주며 정말이냐고 물어봤습니다. 

바로 #소금은 몸에 꼭 필요하기때문에 저염식을 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것을 돌려 보시는 듯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이상하게도 한국어 유튜브나 기사에는 이러한 내용이 아주 많더라구요, 그러나 현지어로는 이러한 기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의 논문들과 의학 논문들을 좀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역시 저염식으로 어떠한 호르몬의 수치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심장,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수명을 연장을 위해서는 저염식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전에 병원에서는 매일 하는 말들을 사진으로 만들어 글로 올렸는데요, 아직도 여전히 소금과 저염식에 관해 궁굼하신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저염식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정말 좋은 것인지에 관하여 조금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 기사나 유튜브에서 말하는 것처럼 당연히 나트륨은 꼭 필요하고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골고루 감사함으로 먹으면 그것만큼 좋은 보약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골고루 먹는 음식속에 하나님이 알아서 우리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들을 골고루 분포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장 질환과 신장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소금에 들어있는 나트륨 성분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대에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의 나트륨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다양한 형태로 이미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저염식으로 하시는 분들의 식단에도 필요량 이상의 나트륨은 함유되어 있어요. 

예들 들어볼까요, 저염식을 하시는 분, 즉 소금을 안드신다고 하는 분들도 한국음식으로는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 양념장, 젓갈, 쌈장 등을 비롯한 모든 양념, 조림, 피클, 장아찌 등은 거의 드시고요, 그리고 이나라에 흔한 독일 음식인 내장, 초리소, 햄 등과 치즈에는 다량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우기 무심고 마시는 캔음료, 청량음료들과 모든 저장 음식, 말린 생선, 캔, 미리 만들어 나오는 부침 가루, 카레 가루에도, 쉽게 아침이나 간식대용으로 먹는 각종 빵과 과자에도 무염으로 따로 주문하지 않는 한은 충분한 양의 나트륨이 이미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이 드시는 찌개나 국에도 물론 당연하게 소금 성분이 어떤 모양으로든지 어느정도 들어가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소금을 넣지 않았으니 나트륨이 부족해서 몸에 병이 생기거나 생명이 위험해진다는 말은 옳은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경우 입맛을 위하여 조미료를 첨가하면서 거기에 소금을 더 첨가하게 되면 이미 이것은 짠 맛이 되어버립니다. 이때는 너무 많은 염분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는 환자들과 음식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입니다. 조리법도 많이 듣고 물어도 보고 대안도 제시를 해드립니다. 

👩‍⚕️정확하게 #저염식이란 말 그대로 소금을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고 염분이 너무 많은 음식을 절제하라는 것이지만,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음식엔가에는 틀림없이 염분이 충분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무염식과는 다릅니다.

#무염식은 일상 생활을 하고 가끔 외식이나 패스트 푸드를 섭취하고 혹은 수퍼에서 준비된 재료( 만두피, 파스타, 소스 등)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모든 식단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마시는 물도 이온음료에는 나트륨이 들어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어느 날 목이 타서 콜라를 한잔 마시면 그 안에는 아주 많은 양의 염분이 들어있고, 저당 다이어트 콜라에는 나트륨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가 먹는 진통제, 관절약, 영양보조제를 비롯한 많은 약에도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소금은 무조건 가능하면 따로 추가하여 사용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짠 식품도 가능하면 절제하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심혈관 질환 및 신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연구결과에 관련된 링크를 아래에 따로 첨부해 드립니다. 서반아어로 되어있지만 구글을 통하여 원하는 언어로 얼마든지 읽을 수 있는 공식 자료입니다. 전에 올렸던 블로그 글도 하나 추가해드립니다. 

👩‍⚕️⚠️다만 특이한 질병이 있으신 환자분들에게는 저염식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담당의사와 상담하시고 지시에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은 주치의의 동의없이 유튜브나 여러 미디어의 정보를 보고 자신의 식단이나 생활습관을 대중에 맞추어 바꾸는 것은 위험합니다. 

👩‍⚕️모든 환자분들은 궁굼한 것이 있거나 해보고 싶은 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반드시 가지고 있는 질환과 자신의 체질에 적절한지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코로나가 중한 질환으로 진전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증명된 약들이 현재로서는 4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인스타에 올리지를 못합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분들도 좋다고 무조건 먹을까봐요. 
좋다는 모든 약이 건강보조제도 아니고 좋다는비타민도 과다복용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비타민 C 나 비타민 D도 잘못먹어 병이 나시는 분들이 있어요. 따라서 모든 질병에는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처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몸이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의학은 예술(arte)이라고도 합니다. 케이스에 따라 사람 성격에 따라, 체질에 따라, 생활 패턴에 따라 수시로 적절하게 대응하고 조처해야 합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권장 식단에는 늘 1/4접시의 단백질, 즉 고기가 추가됩니다. 그리고 우유 및 유제품과 야채가 있지요. 그렇지만 #환자분들 중에는 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고 우유를 마실 수 없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토마토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일 운동하라고 하지만 어떤 분들은 어떤 종류의 운동은 하면 안되지요. 각자의 나이, 성별, 그리고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여 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건강한 식단, 적절한 운동은 모두가 지켜야 하는 예방 수칙이지만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모두 담당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우리 환자들에게 한사람 씩 적용하여 설명하던 것을 획일화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명이 길어지고 점점 노인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의 기능을 최대한 보호해 주고 미래를 준비하는 식단과 생활습관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조리시 따로 소금을 첨가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물은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신부전증 말기에는 오히려 물을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운동을 하세요. 그러나 무릎이 않좋으신 분은 걷기보다는 자전거를 타야 합니다.
⚠️💊그리고 기저질환은 잘 관리를 하세요. 

모든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요즘에는 좋다고 하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을 얻어오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분들은 모두 얼마나 열심히 건강식으로 챙겨먹는데 그럴수가 있냐고들 하시지요. 그런 경우에 저는 다만 식단을 약간 조절해드릴 뿐입니다. 그러면 좋아집니다.

뭐라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무엇이든 지나치지 않는 것이 좋고, 골고루 즐겁게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감사함으로 드시라고, 글로는 여기까지가 할 수 있는 한계인 듯 싶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주 안에서 모두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adelahsl.blogspot.com/2017/08/blog-post.html

https://www.who.int/elena/titles/review_summaries/sodium_cvd/es/

https://www.who.int/elena/titles/sodium_cvd_adults/es/

https://www.who.int/elena/titles/review_summaries/salt-blood-factors/es/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일곱번째의 외침

세어보니 팬더믹 기간동안에 이번이 저의 7번째 외침이네요 🎤

⚠️150_10_170_110

오늘 어느 환자가, 150일 동안에 10 kg 이 늘어서, 170/110 mmHg 의 혈압으로 숨이차서 내원하셨습니다.

잠시 생각을 해 보세요,  이미 150 일이 넘어가고 있어요 🗓.

조심을 해야하지만 활동을 중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야 하고 힘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집에서 조심을 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다가 오랜만에 첫 외출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모두 같은 질문을 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요❓

#Covid19 은 예방백신이 나오던 말던, 치료제가 나오던 말던 상관없이 우리와 계속있응 것입니다. 대부분의 어떤 이에게는 감기만도 못한, 아무 영향력 없는 바이러스로 그러나 다른 이에게는 죽음을 초래하거나 적어도 매우 고통스러운 질환으로 남겠지요.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두어서는 안됩니다.#조심하라 그러나 pero #두려워말라 ❗

집암에서든지 집 밖에서든지 이제는 최대한 빠르게 #alostasis#신항상성 을 찾아 도달해야 합니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정상에 적응해야만 합니다.

의무적인 지침을 지켜 우리를 지키고 분별력을 가지고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의 삶을 코로나가 홍역이나 풍진처럼 특별한 것이 아니게 될 때까지 살아내기로 오늘 바로 마음을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반복하여 드리는 말씀이지만 어디에든지 점점 더 많은 무증상 확진자가 다닐 것입니다. 이미 여기저기 무증상 혹은 증상이 있는 확진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

위험군의 환자는 스스로 조심해야 하고⚠️, 위험군이 아닌 사람은 타인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스스로의 행동을 주의해야 합니다.  🔃🔄

#서로함께이겨낼수있습니다, 함께 이겨내야만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운동
⚠️면역식단
⚠️기저질환의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을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창조하기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는
이미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

모든 하나님의 시간에는 그 주어진 뜻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진짜와 가짜가 가려질 것이고 긴것과 아닌것이 판가름 날 것이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은 각자의 안에서 이루어져 갈 것입니다. 각자의 믿음을 지켜내는 훈련의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50_10_170_110

Un paciente en 150 días con 10 kg más, llega al consultorio con 170/110 mmHg de presión arterial y falta de aire.

Pensemos un momento, son 150 días 🗓

Hay que cuidarse pero no hay que restringir su actividad.

Hay que vivir y no hay que desanimarse.

Todos los abuelos quienes estuvieron en casa cuidandose, cuando llegan al consultorio después de tanto tiempo, me hacen la misma pregunta: hasta cuándo❓

Covid19 se quedará con nosotros, con o sin inmunización, y con o sin tratamiento,... para algunos no será nada mientras para otros, mortal o al menos muy doloroso.

Pero no hay que permitir que éste nos domine nuestra vida.
✅#cuidado pero #No_miedo ❗

Dentro o fuera de casa, hay que buscar una manera de llegar al estado de  #alostasis, aceptar lo que es la realidad, y adaptarse a la nueva normalidad.

Cuidemos como debemos pero sigamos la vida con prudencia.

Debemos tomar desición hoy mismo, y comenzar la vida #post_corona, hasta que éste no sea nada especial.

Repito todos los días, cada vez más asintomáticos por todos los lados.👀

Los de alto riesgo en especial deben tener cuidado⚠️, y los de bajo riesgo deben cuidar sus comportamientos para no contagiar a los otros.🔃🔄

Debemos cuidarnos entre todos, pero recuerde 
⚠️actividad física
⚠️dieta inmunonutritiva
⚠️control de enfermedades de base
⚠️crear estilo de vida sana cada uno a su manera como pueda
⚠️mantener salud mental
Ya no es una opción sino es una #obligación 👩‍⚕️


 @ 혜성 병원 Consultorios De Medicina Interdisciplinaria La Gracia

2020년 8월 8일 토요일

말씀암송과 찬양으로 치매를 예방합시다.

#PrevenciónDemencia
#Demencia #치매예방
#doctoraEstudiando

어제 부족한 거 없는 할머니 환자분께서 코로나는 잘 조심하고 계신데 치매걸리는 것이 유일한 걱정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노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늙어서 치매에 걸려 자녀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들을 합니다. 

치매를 이야기 할 때는 물론 나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98%는 60세 이상의 환자에게서 나타나거든요. 60세 미만에서의 치매는 2% 미만으로 아주 드물어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부족, 우울증 등이 치매를 일으키는 위험인자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치매를 유발하는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DOE-e4 라는 유전인자
2. 당뇨
3. 흡연
4. 고혈압
5. 고지혈증
6. 비만
7. 우울증
8. 운동부족
9. 낮은 교육 수준
10. 사회적 격리

낮은 교육 수준과 사회활동이 제한 되는 경우는 아마도 앞으로 열거할 생활 습관 중 음악과 뇌활동과 관련된 생활 방식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배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요소를 고려해 볼때 치매를 예방하려면 일단 당연히 평소에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당뇨환자는 혈당, 특히 그 유명한 당화혈색소를, 고지혈증 환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하겠지요. 또한 금연을 하고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이 비로 전신 만성 염증상태 인데요, 이것은 위의 열거한 기저 질환자, 즉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 및 흡연자, 우울증 등 정서적 장애를 겪는 사람이나, 잘못된 식습관이나 배변 습관으로 대장균이 모자라서 그로 인한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운동이 부족한 사람도 혈관을 비록한 전신에 염증이 더 많습니다. 

특히 이러한 염증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에도 병이 중하게 진행되도록 하기 때문에 염증을 줄여주는 모든 약, 즉 혈압약, 당뇨약, 콜레스테롤약, 천식이나 통풍약, 류마치스관절염 등 여러 염증 질환을 앓는 분들은 특별히 약을 잘 복용하셔야 합니다.
 
의사들이 미국에서 73세에서 103세의 수녀님들 700 여분을 대상으로 치매를 연구하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그것은 일반적으로 당뇨 및 고혈압 환자에게 치매 발명률이 두배에 이르는데 이분들에게서는 당뇨 고혈압에 상관없이 치매에 일괄적으로 덜 걸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이 수녀님들은 특별히 위에 열거한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고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훈련해야 하는 것이기에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하여 추천하기 원합니다: 

💪운동: 유산소 운동도 좋고 근육 운동도 좋아요. 매일매일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수명이 길어질수록 노인의 근감소증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폐기능만 튼튼하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늘 제가 강조하는 것입니다. 오래 사는데는 심폐기능을 위한 유산소 운동이 중요한데 삶의 질을 위해서는 근육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치매도 예방이 됩니다. 가능하면 단순히 조용히 혼자 하는 운동보다 대화를 나누며 혹은 음악을 들으며 함께 운동하기를 권장합니다. 

🎵🎶 음악치료법: 어떤 음악이라도 좋아요, 간단한 악기를 배우는 것도 좋고,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고, 클래식이던지, 빠른 혹은 느린 곡 등을 다양하게 듣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교회에서는 찬양을 통하여 스트레스나 답답한 마음을 위로받고 영을 살리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함께 모여 중창을 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팬더믹으로 함께 모여 찬양할 수 없더라도 성가대나 중창을 하시던 분들은 영상 통화를 이용하여 함께 중창을 해보거나 혹은 유튜브 등의 찬양을 틀어놓고 따라부르거나 화음을 넣어 불러보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지적 활동: 뇌를 쓰는 일이면 다 좋습니다. 수녀님들의 경우 대부분이 묵상이나 가르침을 죽는 순간까지 하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글씨를 쓰거나 책을 읽거나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며 가르치거나 아는 것을 자꾸 표현하고 외우는 등 머리를 자꾸 쓰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쓰시는 분보다 성경을 쓰고 묵상하는 분이 좋고 그 묵상을 글로 표현하면 더 좋습니다. 95세 이상의 연세에도 말씀을 암송하시는 많은 분들이 정신이 얼마나 건강하고 정정한 것을 여러경우 보게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은 뇌를 훈련시키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염식을 권장합니다. 아무리 어디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저염식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수명이 길어질수록 신장이 오래도록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저염식은 더욱 중요합니다. 

몸의 건강을 지키는 만큼 정신의 건강도 지켜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지금은 더욱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저 질환의 조절 만큼이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함께 서로 도우며 이 팬더믹상황을 이겨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좌절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그리고 거룩하게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

Ayer una paciente abuela, sana y autosuficiente, habló del miedo de padecer de demencia. Creo que todos nosotros hemos pensado al menos una vez sobre esta enfermedad.

Claro que la edad es el factor de riesgo más importante, ya que la demencia precoz es de 2% mientras el 98% de la demencia presentan en los pacientes de mayores de edad. La edad no es enfermedad pero tampoco podemos detenerla. Algún día, todos llegaremos a esa edad mayor de 60 años, con posibilidad de perder nuestra autonomía. 

Ya se sabe que hipertensión, diabetes, dislipidemia,
también son los factores que aumenta el reisgo de desarrollar demencia. 
Según la OMS, los biomarcadores de riesgo de demencia son:
1. Forma específica de un gen conocido como APOR-e4
2. Diabetes
3. Tabaquismo
4. Hipertensión arterial
5. Dislipidemia
6. Obesidad
7. Depresión
8. Sedentarismo
9. Bajo nivel educativo
10. Aislamiento social

Para prevenir la demencia es necesario los hipertensos, mantener buena presión arterial, los diabéticos, mantener buen valor de hemoglobina glicosilada y los dislipidémicos un buen nivel de colesteroles. También es inportante dejar de fumar, mantener buen peso y tener hábitos saludables. 

Otro factor muy importante es el estado de inflamación sistémica crónica, que puede estar aumentados tanto en los pacientes arriba mencionados con patologías crónicas de base, como en los pacientes con tabaquismo, con sedentarismo, con transtornos del estado de ánimo, o con déficit de la diversidad de la microbiota.

Este estado inflamatorio sistemico también empeora síntomas de infecciónes de covid 19, por lo que todo paciente hipertenso, diabético, dislipidémico, asmático, gotoso y con otras enfermedades inflamatorias con medicamentos de efecto antiinflamatorio deben tomarlos sin falta.

Si bien en el grupo de los pacientes DBT+HTA, se ven doble de demencia que en el grupo sano, un equipo de médicos neurólogos observaron algo muy interesante. En el grupo de las monjas de 73 a 103 años de edad, no había diferencia entre el grupo no hipertensosno no diabéticas y el grupo de las sanas no hipertenso-no diabéticas.

En ese estudio observaron que ellas tenían en común algunos hábitos que dejo a continuación para recomendarles con el fin de prevenir la demencia. 

💪realizar actividad física: tanto aeróbica como ejercicios para evitar sarcopenia con disciplina todos los días, 

🎵🎶 la musicoterapia, o prácticar algún tipo de música, sea aprender instrumento, sea canto, o al menos escuchar variedades de músicas con y/o sin letra,

🧠 realizar actividades intelectuales, como aprender, escribir, leer, comunicar, expresar o memorizar,

🧂y una dieta hiposódica.

Debemos cuidar salud mental además de salud física, más ahora en la cuarentena con el aislamiento social, para eso debemos mantener hábitos saludables además de buen control de enfermedades de base. 
Podemos superar esta pandemia entre todos. 
Hágamosla feliz a nuestra vida 🧡😊💞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치유하시는 긍휼의 하나님

문이 열릴 때 벽에 부딪히지 말라고 바닥에 박아둔 고무의 못이 온돌 호수를 뚫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아래층으로도 습기가 새고 위의 화장실로도 습이 차는데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이 바닥은 말짱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보일러도 자꾸 말썽를 부립니다. 그러더니 드디어 물이 바닥을 뚫고 넘쳐올라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기가 막혔던 것은 만약 호수를 뚫으려고 못질을 했다면 세라믹 위에서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한번에 저렇게 뚫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확률의 아이러니함 입니다.🤔 하려고 할때는 안되는데 우연히는 뚤리는 구둘장 바닥의 온돌 호수 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영성생활을 보여줍니다.

아래 습기가 차기는 초기부터, 보일러가 말썽을 부린것은 그 후 3년정도 이후부터, 수차례 기술자를 불렀지만 고쳐지지 않았고 남편이 바닥에 구멍이 난거 같다고 했을때에도 그 넓은 바닥을 다 깨고 새로 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이 위치를 쉽게 찾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 물이 위로 넘쳐 올라오기까지 자그마치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 공간도 없는 바닥에서 퍼낸 물이 한양동이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딘가에 문제가 있어도 그것의 이유를 아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이 영적인 문제일 때는 더 그러한 듯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하지 아니하셔도 고통을 허락하십니다. 물이 넘쳐나지 않았으면 바닥을 깨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 덕분에 원인을 찾고 스스로를 돌 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닥을 깐 상태로 두주 정도 그동안의 습기를 말리고 또한 물이 더 새는지 잘 고쳐졌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잘 마를 수있지만 발에 쉽게 밟히지 않고 눈에 뛰게 하기위해 계단판을 덮어두었습니다.

문득 계란판을 바라보며 하나님 마음을 생각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어딘가 새고 있었기에 결과로 습이 차고 물이 넘친 것입니다.
어딘가 영적으로도 새고 있기에 영적기근이 오고 공황이 옵니다. 두려워 하고 냄새 나고 무너지고 습기가 찹니다. 그것을 모르고 간과하기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비로서 그 이유를 알았을 때 치료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런데 보니 알아졌다고 그자리에서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치료가 그렇듯이 회복기간이 있네요. 틀림없이 구멍난 부분은 이미 때웠는데 흙이랑 구둘장 아래가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불편한 기다림입니다. 그냥 덮어두는 기다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두주가 지나면 기술자가 와서 잘 고쳐줄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그의 긍휼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않을것이고 결국에는 드러내어 고치고 거룩하게 하실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40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내가 아닌 기술자가 와서 그것을 해결해주었듯이 그것은 예수님이 감당하시니 나는 오직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듭니다.

오직 홀로 영광받으실 주님, 내 고통을 체휼하시고 이겨내신 주님, 팬더믹 상황에서도 개개인에게 각자 역사하시며 치유와 사역을 지속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0년 7월 28일 화요일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좀비같은 코로나 !!!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

원치 않게 많은 무증상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관리 하지 않으면 오히려 내가 코로나를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DeProtegermeAProtegerlos
#HábitoPostCorona
나를 보호하는 데서 나아가 가족과 사회를 보호하는 자세를 모두가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누구에게서 코로나가 전염될까를 두려워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가 많은 경우 무증상 전염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말은 다른 표현으로는 내가 전염되었을때 나는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하러 갈때 시장에 갈때 사람을 만날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만난 후에는 손을 소독하고
♣️만나는 순간에는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필요해졌습니다. 

나도 이중삼중으로 마스크를 합니다.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처음부터 이것에 익숙해지도롯 노력했습니다. 내가 무서워서라기 보다는 나는 최소한 우리 환자들에게 전염자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앞으로 아마도 아주 오래도록 생활습관이 될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의 습관에 익숙해지도록 서로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건강을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코로나의 가장 무서운 점은, 이것이 팬더믹이 된 이유도 높은 사망률 때문이 아니라 강한 전염성 때문입니다.
죄의 속성이 그러하듯, 사단의 유혹이 그러하듯, 어디서 언제 어떻게 우리 몸속으로 파고들지 알수 없기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깨어 근신하고 경건의 훈련, 올바른 생활의 습관을 훈련하여 몸과 마음과 영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잠언 1:11-12)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8-10)

De victima al transmisor de covid19 !!!
#DeProtegermeAProtegerlos
#HábitoPostCorona
Muchos tenemos miedo a que nos contagien.

Pero recorda que muchos de covid19 positivos son asintomáticos.

Esto quiere decir en otra palabra, que podemos contagiar al otro sin querer y sin darnos cuenta.

Es importante
♣️uso de barbijos,
♣️lavado de las manos y
♣️mantener la distanciamiento social, cada vez más !!! Yo me cubro así, no sólo para protegerme sino más para no ser un transmisor de la enfermedad.

Durante mucho tiempo.vamos a tener que hacerlo.

Hágamos un hábito post corona.
Respetemos a los otros, y cuidemos nuestra salud.

#CuidarteEsCuidarnos
#포스트코로나생활습관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코로나 희망 캠폐인

■ 지목한 사람 :박영희 선생님
■ 작 성 자 :이현숙
■ 거주 국가 :아르헨티나

■ 거주하고 계시는 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어떤가요?


지금까지는 국가에서 의무 격리를 실시하고 보사부 지침에 따라 병원 시설을 확충하며 모든 국립병원을 내과병동화하고 수술진이나 기타 전문의들도 코로나 대비에 맞추어 근무하고 응급실 근무 상황을 팬더믹에 맞추고 의료진이 코로나 시스템에 따라 재배정 되고 증상별 단계별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난 주 기준으로 국립병원 입원실 60 프로 이상이 차 있는 상태고 이미 준 중환자병동도 반이상 입원이 되어 있으며 중환자실에도 이미 코로나 입원환자들이 있지만 아직은 여러 의료 보조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주부터는 소아과 중환자실 근무하는 의료진이 모두 코로나 환자 관리에 투입되었습니다. 단계적으로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중환자를 관리하는 의료진들이 코로나 환자 관리에 보충될 것으로 보이고 국립병원마다 갖춘 시설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료시스템이 현재 코로나 상태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제한 및 격리 규칙이 완화되며 만약 무증상 및 조심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 확진자 수의 증가 곡선을 완화시키지 않으면 언제든지 보사부의 준비된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음으로 앞으로 단계별 제한을 완화시켜 가더라도 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의 특별한 자기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으신가요?


잘못된 허위 정보나 근거없는 정보들을 퍼트리거나 그것을 듣고 동요하는 한인 사회와 현 아르헨티나 상황을 한국과 현지 상황을 비교하며 지나치게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차분하게 안전을 도모하고 개인 건강 관리를 철처히 하며 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인류는 이미 페스트 및 스페인 독감을 지나왔고 에이즈를 넘어왔으며 메르스와 사스를 이겨냈습니다. 이 외에도 홍역, 소아마비, 티푸스, 결핵 등 수없이 많은 전염병들을 또한 잘 예방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백신이나 치료제의 소식이 빨리 나오지 않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증상이 매우 다양한 코로나때문에 모두가 당황하고 조급한 마음도 생깁니다.


코로나가 쉽게 인류에서 사라지지는 않을것이지만 감기와 더불어 살듯, 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신개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야 하는 숙제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모두들 힘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각자의 건강관리를 철처히 하면 모든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발하고 적응하고 더 멋지게 각자의 일터와 생활에 적용하여 훗날 우리의 자녀들에게 웃으며 지금을 추억할 수 있는 지금을 모두가 만들어 내면 좋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합니다.
 #코리안넷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