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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encia #치매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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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족한 거 없는 할머니 환자분께서 코로나는 잘 조심하고 계신데 치매걸리는 것이 유일한 걱정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노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늙어서 치매에 걸려 자녀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들을 합니다.
치매를 이야기 할 때는 물론 나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98%는 60세 이상의 환자에게서 나타나거든요. 60세 미만에서의 치매는 2% 미만으로 아주 드물어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부족, 우울증 등이 치매를 일으키는 위험인자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치매를 유발하는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DOE-e4 라는 유전인자
2. 당뇨
3. 흡연
4. 고혈압
5. 고지혈증
6. 비만
7. 우울증
8. 운동부족
9. 낮은 교육 수준
10. 사회적 격리
낮은 교육 수준과 사회활동이 제한 되는 경우는 아마도 앞으로 열거할 생활 습관 중 음악과 뇌활동과 관련된 생활 방식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배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요소를 고려해 볼때 치매를 예방하려면 일단 당연히 평소에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당뇨환자는 혈당, 특히 그 유명한 당화혈색소를, 고지혈증 환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하겠지요. 또한 금연을 하고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이 비로 전신 만성 염증상태 인데요, 이것은 위의 열거한 기저 질환자, 즉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 및 흡연자, 우울증 등 정서적 장애를 겪는 사람이나, 잘못된 식습관이나 배변 습관으로 대장균이 모자라서 그로 인한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운동이 부족한 사람도 혈관을 비록한 전신에 염증이 더 많습니다.
특히 이러한 염증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에도 병이 중하게 진행되도록 하기 때문에 염증을 줄여주는 모든 약, 즉 혈압약, 당뇨약, 콜레스테롤약, 천식이나 통풍약, 류마치스관절염 등 여러 염증 질환을 앓는 분들은 특별히 약을 잘 복용하셔야 합니다.
의사들이 미국에서 73세에서 103세의 수녀님들 700 여분을 대상으로 치매를 연구하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그것은 일반적으로 당뇨 및 고혈압 환자에게 치매 발명률이 두배에 이르는데 이분들에게서는 당뇨 고혈압에 상관없이 치매에 일괄적으로 덜 걸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이 수녀님들은 특별히 위에 열거한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고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훈련해야 하는 것이기에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하여 추천하기 원합니다:
💪운동: 유산소 운동도 좋고 근육 운동도 좋아요. 매일매일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수명이 길어질수록 노인의 근감소증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폐기능만 튼튼하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늘 제가 강조하는 것입니다. 오래 사는데는 심폐기능을 위한 유산소 운동이 중요한데 삶의 질을 위해서는 근육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치매도 예방이 됩니다. 가능하면 단순히 조용히 혼자 하는 운동보다 대화를 나누며 혹은 음악을 들으며 함께 운동하기를 권장합니다.
🎵🎶 음악치료법: 어떤 음악이라도 좋아요, 간단한 악기를 배우는 것도 좋고,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고, 클래식이던지, 빠른 혹은 느린 곡 등을 다양하게 듣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교회에서는 찬양을 통하여 스트레스나 답답한 마음을 위로받고 영을 살리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함께 모여 중창을 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팬더믹으로 함께 모여 찬양할 수 없더라도 성가대나 중창을 하시던 분들은 영상 통화를 이용하여 함께 중창을 해보거나 혹은 유튜브 등의 찬양을 틀어놓고 따라부르거나 화음을 넣어 불러보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지적 활동: 뇌를 쓰는 일이면 다 좋습니다. 수녀님들의 경우 대부분이 묵상이나 가르침을 죽는 순간까지 하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글씨를 쓰거나 책을 읽거나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며 가르치거나 아는 것을 자꾸 표현하고 외우는 등 머리를 자꾸 쓰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쓰시는 분보다 성경을 쓰고 묵상하는 분이 좋고 그 묵상을 글로 표현하면 더 좋습니다. 95세 이상의 연세에도 말씀을 암송하시는 많은 분들이 정신이 얼마나 건강하고 정정한 것을 여러경우 보게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은 뇌를 훈련시키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염식을 권장합니다. 아무리 어디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저염식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수명이 길어질수록 신장이 오래도록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저염식은 더욱 중요합니다.
몸의 건강을 지키는 만큼 정신의 건강도 지켜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지금은 더욱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저 질환의 조절 만큼이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함께 서로 도우며 이 팬더믹상황을 이겨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좌절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그리고 거룩하게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
Ayer una paciente abuela, sana y autosuficiente, habló del miedo de padecer de demencia. Creo que todos nosotros hemos pensado al menos una vez sobre esta enfermedad.
Claro que la edad es el factor de riesgo más importante, ya que la demencia precoz es de 2% mientras el 98% de la demencia presentan en los pacientes de mayores de edad. La edad no es enfermedad pero tampoco podemos detenerla. Algún día, todos llegaremos a esa edad mayor de 60 años, con posibilidad de perder nuestra autonomía.
Ya se sabe que hipertensión, diabetes, dislipidemia,
también son los factores que aumenta el reisgo de desarrollar demencia.
Según la OMS, los biomarcadores de riesgo de demencia son:
1. Forma específica de un gen conocido como APOR-e4
2. Diabetes
3. Tabaquismo
4. Hipertensión arterial
5. Dislipidemia
6. Obesidad
7. Depresión
8. Sedentarismo
9. Bajo nivel educativo
10. Aislamiento social
Para prevenir la demencia es necesario los hipertensos, mantener buena presión arterial, los diabéticos, mantener buen valor de hemoglobina glicosilada y los dislipidémicos un buen nivel de colesteroles. También es inportante dejar de fumar, mantener buen peso y tener hábitos saludables.
Otro factor muy importante es el estado de inflamación sistémica crónica, que puede estar aumentados tanto en los pacientes arriba mencionados con patologías crónicas de base, como en los pacientes con tabaquismo, con sedentarismo, con transtornos del estado de ánimo, o con déficit de la diversidad de la microbiota.
Este estado inflamatorio sistemico también empeora síntomas de infecciónes de covid 19, por lo que todo paciente hipertenso, diabético, dislipidémico, asmático, gotoso y con otras enfermedades inflamatorias con medicamentos de efecto antiinflamatorio deben tomarlos sin falta.
Si bien en el grupo de los pacientes DBT+HTA, se ven doble de demencia que en el grupo sano, un equipo de médicos neurólogos observaron algo muy interesante. En el grupo de las monjas de 73 a 103 años de edad, no había diferencia entre el grupo no hipertensosno no diabéticas y el grupo de las sanas no hipertenso-no diabéticas.
En ese estudio observaron que ellas tenían en común algunos hábitos que dejo a continuación para recomendarles con el fin de prevenir la demencia.
💪realizar actividad física: tanto aeróbica como ejercicios para evitar sarcopenia con disciplina todos los días,
🎵🎶 la musicoterapia, o prácticar algún tipo de música, sea aprender instrumento, sea canto, o al menos escuchar variedades de músicas con y/o sin letra,
🧠 realizar actividades intelectuales, como aprender, escribir, leer, comunicar, expresar o memorizar,
🧂y una dieta hiposódica.
Debemos cuidar salud mental además de salud física, más ahora en la cuarentena con el aislamiento social, para eso debemos mantener hábitos saludables además de buen control de enfermedades de base.
Podemos superar esta pandemia entre todos.
Hágamosla feliz a nuestra vida 🧡😊💞